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에 “대법원 판결 결과를 환영하며 전교조의 법적 지위가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될 것을 기대한다”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 교육감은 “전교조는 참교육을 통해 한국교육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육개혁과 학교민주주의, 교권 확립, 학생 인권을 위하여 활동해 왔다”면서, “이제 전교조가 교육자치는 물론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크게 활약하고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집중호우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2천 8백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 소속 직원 1,874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총액은 28,254,810원이다. 성금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체력증진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온택트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든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와 전문가의 강습으로 진행되며, 요가, 필라테스, 근력강화운동, 기공체조, 임산부요가, 베이비 마사지 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힘든 시기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교실을 온라인으로 서로 소통하며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매주 금요일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해 고혈압·당뇨병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올바른 신체활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은 매달 15일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건강생활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할 방침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
오산시가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 - 웨비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에관한 곽상욱 오산시장의 인터뷰 풀버전 영상입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주관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Green)학습도시’ 구상을 위한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웨비나)’가 8월 26일 성황리에 개최돼 ‘그린학습도시를 위한 2020 오산 선언(OSAN Declaration 2020)’을 채택했다. 화상회의를 통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웨비나(Webnar: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진행된 포럼은 오산시가 개최도시로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이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전 세계 174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Learning City) 회원 도시 및 국내 177개 평생학습도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 학습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응해나갈 전략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열렸다. 포럼은 개최도시인 오산시 곽상욱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David Atchoarena UIL 소장 등의 환영사와 장인수 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8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온택트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온택트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은 코로나19로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든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이다. Zoom 라이브 앱을 통해 운동처방사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코어강화, 맨몸 근력 강화 운동, 스트레칭 운동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운동 처방사의 즉각적인 코치를 통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전문가와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장단점을 파악하고 내용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며, “‘슬기로운 집콕 운동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삶에 활력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 (031-8036-6581~7)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배달강좌 런앤런 강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방향 소통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온라인 강좌(zoom)로 실시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3회 차의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강사 300명이 수료했다. 배달강좌 ‘런앤런’은 5명 이상의 오산시민 또는 오산시 직장인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하는 오산시민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 미용·건강·스포츠 분야를 비롯한 8개 분야 600여개 강좌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러닝메이트’ 운영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9월말 접수예정인 장애인 배달강좌 런앤런의 러닝메이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장애인들의 삶과 생활속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며, “오산시에서 활동하는 런앤런 강사로
오산시(시장 곽상욱) 꿈두레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0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중년 세대들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콘텐츠로 만나는 중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안창현 교수(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가 강연을 맡아 음악, 애니메이션,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중국 대중들이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대중문화를 역사적 관점과 사회적 배경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비대면 강좌로 전환될 수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이제는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제공하는 ‘얼컬리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얼컬리지 프로그램’은 오산시(시장 곽상욱)만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으로 여러 직무 분야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특화된 취업 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시작인 얼컬리지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수요 조사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분야인 영상 제작을 첫 번째 주제로 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얼컬리지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영상 촬영 및 편집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접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얼컬리지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터 실습 과정을 수료한 우수 이수자에 대해서는 영상 분야 취업으로의 연계도 제공한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16세에서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오전반 10명, 오후반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www.osan1318.or.kr/13
오산시(시장 곽상욱) 메이커교육센터(청학로 53)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단계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3단계의 메이커 프로그램은 △1단계 ‘처음 만들기(장비사용 교육)’ △2단계 ‘따라 만들기(워크숍)’ △3단계 ‘함께 만들기(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7월 말부터 시작된 1단계 ‘처음 만들기(장비사용 교육)’는 메이커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안전교육과 3D프린터, 목공장비 등 장비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3D프린터를 활용해 테셀레이션 열쇠고리, 목공장비를 활용해 나무인형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메이커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하면 된다. 센터는 1단계 프로그램에 이어, 2단계 ‘따라 만들기(워크숍)’, 3단계 ‘함께 만들기(프로젝트)’프로그램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장비사용 교육 주제를 확대해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