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8월 26일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은 시민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이며 2023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 수료자 대상으로 보수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자들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갖추기 위해 심화 과정을 통한 다양한 교육 기법과 교수법을 습득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한 만큼, 지역사회 내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사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심화 과정 수료자들은 지역사회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분기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8월 29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0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3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에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과 지역경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26일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삼계탕 10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 외출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당일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장애인 10가정에 전달됐다.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 유미희 대표는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들이 더운 여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능이 능이버섯 백숙(대표 유미희)의 뜻깊은 나눔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능이 능이버섯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퇴근 시간 이후인 19시에 진행되어 낮 동안 복지서비스 정보를 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도 복지 정보가 골고루 전달될 수 있었다. 또한 생계지원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돌봄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수원 새빛돌봄 사업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되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함께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우리 매탄2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 수지구 한 임대아파트 단지를 끝으로 ‘여름철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과 홍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에 정서·심리·경제·주거·일자리 등의 문제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또,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복지 대상자의 고충을 듣고 그에 맞춰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 별도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올 2월 진행한 동절기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14가구를 발굴해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여름철 무한돌봄센터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처인구 이동읍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지역 내 모텔, 원룸, 고시원, 임대아파트, 지하철 역사 등 150여곳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해 처인·기흥·수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용인드림스타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용인지역자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빌라 및 연립주택 위주로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을 독려하는 홍보를 실시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 노현서 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소외되는 이웃이나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격월로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 확인되는 대상자들을 매회 70~90명 가량 만나 확인하고 있다. 매산동은 단순 결과 입력 등 형식적 차원에서의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 시스템 활용해 AI 상담 및 이동전화번호 요청 등 대면 상담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안내문 우편발송, 현장 조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함께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 제공, 다양한 기관으로의 연계로 대상자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다시 자립해 나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매산동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를 지키며 위기가구들이 시기적절하게 발굴되고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느린학습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9월 7일, 10월 2일, 10월 19일, 10월 23일 4회기 진행되며, 느린학습 자녀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느린학습 자녀의 자립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0일부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느린학습 자녀를 둔 보호자 대상 부모교육 뿐 아니라 느린학습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지기능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사회적응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도 진행하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16일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하여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사업을 진행했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는 '건강(health)'과 '기쁨(pleasure)'의 합성어이며,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활기차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뜻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는 교육이다. 건강 및 위생 관리가 필요한 관내 성인 발달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이원덕, 톡에듀 대표 박소현)의 비만, 위생관리 교육이 이뤄졌으며, 실습을 통해 대상자에게 건강관리의 중요함과 필요성을 전했다. 당일 교육 참여 대상자에게 가정 내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하도록 건강꾸러미(설탕 대체식품(스테비아), 오트밀, 무가당 두유)를 지원했으며, 향후 건강 및 위생관리가 필요한 관내 장애인 36가정을 추가 선정하여 건강꾸러미 및 건강정보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건강교육을 통해 관내 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19일 젊은평택봉사단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식료품(간장 80개) 및 생활용품(키친타월 2박스)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및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 외출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을 포함한 단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 당사자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아름다운 나눔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