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11일 파장초등학교에서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은 자루뛰기, 단체줄넘기, 노래 경연대회, 장기자랑 등에 참여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올해 마지막으로 11월 14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열었다. 6월 8일 아주대학교, 9월 26일 경기대학교, 11월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렸고, 14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마무리된다. 이날 울림봉사단과 한양수자인파크워너봉사단이 핫도그 500개를 조리·배부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빛톡톡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센터를 홍보한다.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수원시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가족돌봄 실태조사와 함께 체험부스에서 고체향수 만들기, 자개 팔찌 만들기를 진행한다. 환경부 최초 승인 얀코사회적협동조합은 립밤 100개를, 무민·법사커피는 오렌지주스 500개 등 물품을 후원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 지역사회 연대사업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는데 관심 참여도가 높았다”며 “우리 사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립공연단이 정조테마공연장 개관을 기념해 지난 11~12일 선보인 창작 무예 뮤지컬 ‘THE BOOK’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0분 내내 펼쳐진 액션 활극 뮤지컬 ‘THE BOOK’은 수원화성과 정조, 장용영과 무예도보통지 등 수원 대표 소재를 활용한 뮤지컬이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웅장한 서곡과 함께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화려한 무예 액션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창작 무예 뮤지컬이 수원시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수원시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다음 공연은 제22회 정기공연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으로 12월 1~3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아빠의 청춘’ 관람권은 11월 14일부터 수원시립예술단,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일 매산로테마거리에서 열린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식에서 “새빛세일페스타가 수원시 경제 주체와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도록, 봄·가을 새빛세일페스타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봄맞이 새빛세일페스타 성과를 바탕으로 가을맞이 새빛세일페스타를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개최했다”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3년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수상자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작가의 현장 드로잉쇼에서 이재준 시장과 개막식 참석자들이 마무리 ‘방점’을 찍으며 축제 개막을 알렸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11월 30일까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외식업협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제과협회, 이·미용사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수원로컬푸드직매장
[ 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11월 18일 16시부터 22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3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 〈별그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형 탄소저감 예술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보호 및 탄소저감을 위한 실천적 행동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탄소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예술 캠페인을 발굴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채로운 예술 캠페인을 도민에게 제공하는데, 천체관측/공연/강연/체험/전시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관측 프로그램은 11월 18일 관측 예정인 사자자리 유성우와 가을철 별자리 관측한다. 현직 경기도 지구과학 교사로 구성된 ‘지구과학 야외학습 연구회’의 천제 이야기를 들으며 관측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강연 프로그램 ‘탄소저감, 달콤한 별빛에 반하다’은 기후변화와 별자리’(전 시립과학관 관장 이정규)와 ‘오늘의 밤하늘/사자자리 유성우’(판곡고등학교 권홍진)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조명박물관과 협업해 ‘빛공해,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빛공해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1월 11일 안중시장에서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이 ‘가래떡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학수 도의원, 강정구 시의원과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사생대회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에 접수된 300여 점의 어린이 작품을 심사한 결과에 따라 유치부와 초등부 별로 대상(1명), 금상(1명), 특별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7명), 입선(20명)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영예의 대상은 고규빈(초등부) 양과 안태리(유치부) 양이 수상했다. 이날 상인회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준비한 고고장구 공연과 '안중시장 이야기' 자체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권혜정 안중시장 상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 참석하신 학부모님과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중시장 행사에 많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서정리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10일 ‘2023년 연말 고객 감사 대잔치’가 열렸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경품 행사는 서정리시장에서의 구매 영수증을 추첨해 이루어졌고, 문화공연에는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사자춤, 마술쇼, 벌룬쇼, 난타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시의원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곽진석 서정리시장 상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정리시장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0일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 및 복지시설 등에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 200상자(2,000kg)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손수 담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작년에 이어 지산그룹과 ㈜싸인테크의 후원으로 전개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덕면 부녀회는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마을 환경정비, 폐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11. 9.~ 11. 10. 양일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50여명은 각자 개인적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가득 담아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생계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2일 동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도움의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9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WE필하모닉의 피아노 퀸텟’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주축으로 비올리스트 백민아, 바이올리니스트 이희명·김수연, 첼리스트 배성우 등 젊은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무대로, 피아줄라에서 슈만의 낭만파 음악까지 들어볼 수 있다. 클래식계에서 이례적으로 앙코르, 파이널 공연까지 매진 신화를 이뤄낸 WE필하모닉스 피아노 퀸텟의 티켓가는 전석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