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생 사이버도박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50학급의 학생들을 찾아가 학생 사이버도박의 유형과 특징, 2차 범죄의 위험성에 교육하고, 사이버도박 대처법에 대해 안내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은 학생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학생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도박 예방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들이 도박에 어떻게 도박에 빠지게 되는지, 도박에 빠지게 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도박 예방교육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 도박 문제는 도박 중독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또는 범죄 등 2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며,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용인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에 지역 내 초·중·고교생 25개팀 26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재능을 뽐낸다. 심사를 통해 종목별로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용인특례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예술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6일 향남읍 공공급식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에서 “HO (Hwaseong Organic) 스쿨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HO-스쿨팜 가족봉사단은 관내 공공급식을 이용하는 자녀와 학부모들이 급식 농산물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농사 체험을 하고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력난으로 시달리는 농어촌에는 도움의 손길이 되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7기 가족봉사단에는 30가족 120여 명이 참여하며, 10월까지 약 5개월간 공공급식 계약재배 농가에서 적과, 모종 심기, 잡초 제거, 수확 및 선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 후 농장주에게 친환경 마늘이 공공급식으로 공급되는 과정과 함께 수확하는 요령을 안내받고 마늘 수확을 도왔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HO-스쿨팜 가족봉사단 활동이 공공급식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죽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죽산면 위령탑(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면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수영 죽산면 방위협의회 회장은 추념사에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 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안성시 지원사업인 2024년 안성시 소외계층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을 6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으로 선정된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에서 강사진으로 진행하며 자연의 자원을 활용하여 에코백과 티셔츠를 천연염료로 색상을 입히고, 창의적 방법으로 제품을 꾸며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담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치유농장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 박원태 대표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만을 위한 10주차 프로그램으로, 더욱 더 실용적이고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하여 기획했다”라고 운영개요를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작품에 자신의 심리 상태와 개성을 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활동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직면하고 이해함으로써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5일, 낙원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에서 매년 진행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행사를 통해 낙원어린이집의 교사, 학부모 및 아이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후원금이다. 여상인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장은순 관장은 “원장님 말씀대로 후원금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아이들의 마음처럼 이 사회도 더욱 순수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복지관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배우겠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 문구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제작했다.'미래교육과 담으세요!청렴의식!버리세요!부패의식!'이라는 문구를 장바구이에 새겨 청렴의식 함양과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실천했다. 청렴 문구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이용함으로써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장바구니를 사용의 습관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청렴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뜻깊은 챌린지이다. 안성시 미래교육과는 직원들은 “지속적인 장바구니 이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천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에서 허순란 작가의 회화전 『무주 설천의 사계 풍경』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작업을 위해 머물렀던 전북 무주 설천의 풍경을 담은 작품 21점을 전시 중이다. 허순란 작가는 “고향인 안성으로 귀농한 지 3년차를 맞아, 산과 계곡 그리고 꽃을 주제로 한 풍경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이러한 주제의 작품들을 안성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가는 무성한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장대한 계곡이 흘러내리며 만들어 낸 다양한 생태의 모습을 화폭에 실감나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변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공도 작은미술관(시옷 갤러리)에서 청년 작가 단체인 〈평방미터〉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평방미터의 5번째 단체전으로 앞선 4번의 전시를 아우르는 작품 15점을 전시 중이다. 평방미터(Square Meter)는 “전시 제목이기도 한 ‘세미콜론(;)’은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계속할 경우, 주로 앞선 내용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여 덧붙일 때 사용한다. 이번 전시는 평방미터의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도약하기 위한 세미콜론, 즉 숨고르기와 같다. 안성 시민분들에게도 이 전시가 가쁜 숨을 가라앉히고 가다듬는 숨고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방미터의 ‘세미콜론’은 이 청년 작가 그룹이 어떠한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진 단체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일수도 또는 첨언일 수도 있다”면서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소통의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안성공도어린이중앙공원에 조성된 시옷 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스쿨존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교통정책과,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안성시 의용소방대,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했으며, 한경대학교 정문에서 시민에게 스쿨존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집중안전점검 기간(4. 22. ~ 6. 21.)에 따라 가정 내 위험요소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홍보물품과 같이 배부하여 시민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참여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등·하교 시 안전한 등굣길과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에 대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안성시의 안전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