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4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을 방문해 기업 현장 견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취업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인삼공사의 기업 역사와 주요 사업 영역, 직무 소개를 듣고 일부 생산 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성공취업을 통한 취업·경력 설계’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열렸다. 한국인삼공사 인사담당자(현직자 멘토)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전략과 커리어 로드맵 수립 방법을 전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진 직무 간담회 및 채용설명회에서는 멘토진이 기업문화와 채용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했으며, 청년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멘토님들께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의 커리어 설계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케이크, 떡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생신을 행복하고 기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며,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온정을 통해 더욱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환경관리원들과 청소행정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 청소 및 환경정비에 힘써온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청소행정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과 업무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가로정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민원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깨끗한 대추골 만들기를 위해 항상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치된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로청소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송죽동은 예닮교회에서 지난 7~8월 무더위로 인해 잠시 중단했던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오는 9월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매주 1회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진자 예닮교회 목사는 “무더위로 인해 잠시 쉬었던 반찬 나눔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예닮교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이웃의 삶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8일,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직접 찾은 보건소 전문 인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두뇌 운동, 기억력 훈련, 미술 치료 활동, 건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고 활동하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동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골목길 반사경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을리빙랩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반사경 설치는 파장동 내 차량 통행이 잦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개소에 설치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위험도가 높은 지점을 우선 선정했고, 설치 이후 주민들은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시야가 넓어져 사고 위험이 줄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상윤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골목 하나에도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치 사업을 지원하는 수원도시재단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골목길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송원공원을 방문하여 주민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공원 운영 여건을 점검했다. 이날 현오 장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과장, 공원관리팀장 등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8월 준공된 ‘송원공원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의 운영 현황과 주민 민원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송원공원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해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원을 즐겨 찾는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도 주민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꼼꼼히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할 수 있도록 공설·공동묘지 14곳의 진입로 제초작업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의 통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진입로와 인근 공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고령층 성묘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통행로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동 환경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성묘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을 추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행복플러스 여름캠프‘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예당호 음악분수 출렁다리와 내포보부상촌을 탐방하고, 사과 따기‧사과파이 만들기, 물놀이와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했다. 시 관계자는 “또래 간 소통과 협동심, 팀워크를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협력의 가치와 배우고, 배려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3월 개교한 처인초·중학교와 도현초·중학교 정문 일원에 ‘승하차 베이’를 설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하차 베이 설치는 이상일 시장이 학교 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한 사업이다. 구는 두 학교 정문 일원에 40m 길이의 승하차 베이를 조성키로 하고,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다. 승하차 베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예산 1억 2000만 원은 경기도에 도비보조사업을 신청해 확보했다. 승하차 베이는 9월 중 착공,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는 지속적으로 학교 앞의 환경을 개선해 왔고, 이번에도 신속하게 관계기관 협의를 마쳤다"며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해서 올해 신설된 두 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