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비영리법인 안성포럼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1일 성금 300만원을 안성3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엄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받은 기부금으로 이번 달 28일 새마을회 회원들과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기 대표는 “이번 김장나눔행사가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이번 기부금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며, 언제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1일 관내 독거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공모하여 총 사업비 500만원으로 관내 독거장애인 등 결식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20명에게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올드장금씨댁 반찬가게”와 협력하여 매월 2회(총 20회) 반찬을 만들어 동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 날 동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독거장애인을 위해 직접 김장과 수육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하고, 관내 통장단협의회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동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겨울을 맞아 김장한포기 담기 어려운 홀로사는 장애인에게 여러 위원님들과 통장님들이 직접 만든 김장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다.”면서 “1년동안 ‘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을 통해 매월 2회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조금씩 건강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 날 김장나눔행사에는 고삼면 새마을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장담그기를 위해 성금을 기부한 안성포럼(대표 김영기) 회원 10여명도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완성한 김장김치를 각 마을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70여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매년 준비하여 봉사해주시는 고삼면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2023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 김치 240kg을 지원받았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김장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이렇게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한 김치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8일에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안혜숙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는데, 안혜숙 소장은 컬러 성격유형에 따른 부모-자녀 각자만의 컬러가 갖는 특성과 에너지 방향 이해를 통한 소통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컬러의 특성 이해를 통해 나만의 색과 나의 에너지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자녀와 내가 서로 어떤 방향으로 에너지를 표출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어긋난 부분을 풀어나갈 의사소통 방식이 소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님의 소감으로는 “컬러를 통해 나와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또 다른 분은 “이 시간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만의 색을 찾아 나를 성장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영환 센터장은 “자녀와의 불통이 소통이 되기위해서는 자녀와 나는 서로 다른 독립된 인격체라는 인정과 자녀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악기 연주 소리로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고 싶어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1월 25일, 제25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미래의 음악가로 성장할 꿈나무 청소년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라리넷 이슬아 △호른 정세영 △바이올린 정다현 단원의 협연으로 풍성한 연주를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교향악단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정기연주회 관람을 통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2009년 창단하여, 매년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통해 수원시민의 문화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지난 22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장은 추운 날씨에도 9개 단체장 및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해줄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재료 손질과 배추를 절이기 위해 봉사자들은 전날부터 매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기관의 후원도 이어져 이웃 사랑 나눔에 훈훈함을 더했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이렇게 작은 정성으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전달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추운 날씨에 행사 추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각 단체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투휠스 쉼터 내 체험장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체험은 전통음식인 김치를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김장담그기’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체험’을 주제로 문화 체험을 진행했으며, 오성면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승대 위원장은 “청소년과 부모 간의 대화가 부족한 요즘 청소년 문화 체험의 하나로 ‘김장담그기’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음식을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조성한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을 ‘시민정원 6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개장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빈 터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다. 이충헌 서평택포럼 대표는 학현2리(이장 장계숙), 학현3리(이장 이영숙) 등 마을공동체와 함께 2022년 8월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에 신청하고 10월 최종 선정돼 2023년 11월 준공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민정원 6호는 ‘마을의 못에 학이 많이 깃들어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학마을 마을정원’으로 명명하고, 교육 마당, 동아리 시설, 평상(덱), 걸상(벤치) 6개, 빗물 저금통 등을 설치하고 블루엔젤 등 25종 2637본의 식물을 심었으며 도시농업과 연계하여 텃밭도 조성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한미마을 신희철 대표가 시민정원 5호에 있는 ‘범부채’를 시민정원 6호로 전달하는 화분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시민과 함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수한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는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 대회이다. 평택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 도시를 구현한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산단 조성 및 사업구조 고도화로 전문인력 확충 ▲지역사회 창업지원 공개 오디션 실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취·창업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정 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고, 활기차고 매력있는 도시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