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체육회는 지난 7일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석용 신평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용돈을 지원하는 ‘2025년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와 함께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희망꿈나무 용돈지원 사업’은 지난 3월 11일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기부한 450만 원을 재원으로 중앙동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7명의 학생을 선정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청소년 본인 계좌로 용돈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용돈을 지원받아 자존감을 회복하고, 희망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청소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오성면 행복정원단 회원 20여 명은 지난 4일 새봄을 맞아 오성면 숙성리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테마정원을 대상으로 조성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성면 행복정원단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던 농업기술센터 내 테마정원인 날씨의 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겨울의 낙엽과 잡초로 지저분했던 정원을 정비하고, 꽃잔디 등 7종의 다년생 초화를 심어 정원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정영란 오성면 행복정원단장은 “오성면의 대표 명소인 농업기술센터의 테마정원을 우리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정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관심갖고 주기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성면 행복정원단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봉사단이며, 올해에는 면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화단을 중심으로 정원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평택시 서탄면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서탄면 13개 단체와 최진태 이장의 따뜻한 뜻을 모아 81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특별모금 운동은 3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기업체협의회 △자원봉사나눔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최진태 이장은 “지난 폭설 피해 때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개인적으로 성금(3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성금 810만 원은 지난 7일 서탄면에 전달됐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함께하신 서탄면 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이 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사)진위약진회가 지난 7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위한 성금 720만 원을 기부했다. 1972년 창설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진위약진회는 진위면에 있는 기관과 단체 및 기업체 대표 등 5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단체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돕기와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장기 회장은 “약진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진위면의 기관과 단체 및 기업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진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위면장은 “꾸준한 사랑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시는 진위약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6일(일) 정심회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날의 사업은 평택시 정심회의 예산지원 및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 참여로 진행됐으며 당사자 가정 내 청소 뿐만 아니라 벽지와 장판 도배, 새 전등 교체까지 진행하여 장애인 가정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지원했다. 장애인 가족 구성원 김○○님은 “주거환경의 변화로 저희 가족이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었습니다. 복지관과 정심회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바뀐 이 주거환경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정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구가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과 공연을 알리는 대학생 SNS홍보서포터즈 '아트리영(Artri(um)+Young)' 2기를 모집한다. '아트리영'은 수원SK아트리움(Artrium)과 젊음을 상징하는 영(Young)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젊은 감각으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을 홍보하는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연 홍보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티켓 제공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대상 재단 이사장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15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유형은 ▲카드뉴스 분야 5명 ▲블로그 분야 4명 ▲영상 분야 6명이다. 수도권(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는 대학생 중 공연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리영 2기 모집은 대학생들이 직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초화 식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에는 매탄1동 새빛손바닥정원단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20여 명의 단체원들과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번 조성에는 겨우내 묵어 있던 관내 화분과 화단에 데이지와 맥문동 200본을 심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손바닥정원 조성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주민들이 이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손바닥정원을 관리하여 아름다운 매탄1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서 비롯된 활동이다. 기부된 50만 원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긴급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성금 기부는 새마을부녀회가 항상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정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고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성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복구 작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재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기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8일,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재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자 위문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피해 주민들을 돕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영통구에서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