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을 위해 7월 19일 광주하남 지역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문성을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강사를 초빙하고 강사와 연수생 간의 상호작용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공무직원 복무 ▲ 교육공무직원 급여 부문을 오전, 오후 1일 대면연수로 기획하였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에 도움이 되고 우리 지원청도 현장이 원하는 연수를 기획하여 같이 성장하는 광주하남 교육가족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의 문화예술공유학교의 특별한 프린지 콘서트가 7월 18일 목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10분까지 광주시청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광지원초등학교 광지원농악대, 신현중학교 취고수악대의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양음악과 국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였다.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광주 지역의 초·중·고 및 학교밖 청소년들이 모여 올해 3월에 결성되었다. 이창석 지휘자와 12명의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이들은 매주 토요일 경안중학교에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왔다. 그 결과, 서양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광지원초등학교 광지원농악대는 18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통 농악의 흥겨운 리듬과 함께 한국 전통음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광지원초등학교는 60여 명의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생이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광지원 농악을 배우고 전수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학교로, 그 특별한 장점을 살려 전통 음악의 생동감과 활기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학기 늘봄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학교 정책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아침형돌봄운영교 내혜홀초와 초1맞춤형돌봄운영교 안성초의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를 상호교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와 교육복지 사업팀과 함께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 활동을 7월 1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도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하여 이른 아침부터 공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 폴리스,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 학교문화 책임 규약 구호 외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참여하기 ▲ 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교실 안에서 간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안성의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기 에이스(A‧C‧E) 중점 고등학교(이하 중점 고등학교)’를 운영한다. ▲모든 학생의 학력 지원(Academic ability for All)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Customized Curriculum)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선도적 경험(Experience)에 힘쓰는 학교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성공적인 학습 경험과 학력 향상을 위해 중점 고등학교 63교를 선정하고,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해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선정된 학교는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주요 사항인 ▲학교주도 활동 시간 운영 ▲학기 단위 교육과정 설계 ▲진로 연계 교육활동 중 1~2개의 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중점 고등학교 지원을 위해 정책 실행단을 별도로 구성하고, 모델 적용에 따른 학교 맞춤형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오는 20일과 8월 5~6일에는 중점 고등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정 교육과정 안내와 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교육원에서 도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보조교사의 수업 기술과 한국 문화 적응력을 높이고자 1년 미만 저경력 원어민 교사 대상 16시간 동안 대면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 교육과정 이해 ▲한국인 영어교사-원어민 보조교사 협력 수업의 실제 ▲학생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 공유 ▲한국 문화 적응 및 수업사례 나눔 네트워킹 구성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원어민교사는 “경험 공유로 한국 학생들과 학교의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교실 관리 방법과 학습 활동을 적용해 한국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혜영 원장은 “원어민 보조교사 수업 역량 강화로 세계시민으로서의 학생 미래역량 또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원은 외국어교육뿐 아니라 세계시민, 국제이해 교육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18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독서활동과 학부모의 자녀독서교육 지원을 통해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특히 ▲독서기기반 프로그램 및 자료지원 사업 운영 ▲독서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진행 위한 협조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공동체 독서생태계 확장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오는 9월부터는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독서동아리’를 두 기관에서 협력 운영하고 학생 대상 독서 체험프로그램과 자료지원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독서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학부모의 자녀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기반 자료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청소년들의 음악창작공간 ‘뮤트’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뮤트’는 청소년들이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개인 연습 영상 등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완공 후 이날 정식 개관했다. 조성 사업비는 도비 2억 500만 원, 시비 2억 5000만 원 등 총 4억 5500만 원이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 청소년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개관식은 청소년 밴드동아리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작곡뿐 아니라 댄서, 밴드를 하고 싶은 청소년도 함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시설을 구성했다”며 “뮤트(뮤직 아지트)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들만의 아지트가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뮤트가 수원시 청소년뿐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국가지정기록물 제2호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 출판기념회가 지난 17일 오후 평택시립장당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용철 국가기록원장,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지회장, 김현제 평택시 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지정기록물 제2호인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는 평택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안재홍 선생의 민정장관 재임시절에 미군정 당국과 주고받은 영문 문서들과 UN한국임시위원이 입국해 활동하던 제2분과위원회의 회의록 등 총 90건의 희귀한 자료들이다. 안재홍 선생(1891~1965)은 일제강점기 때 9번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일보 주필과 사장으로 항일운동과 민중계몽에 힘쓴 언론인이며 해방 후 민정장관과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민족과 통일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안재홍 민정장관 문서'의 출판으로 안재홍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8일 경기 지역의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하고 학생 안전 확보와 피해시설 응급복구 등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에서 김진수 제1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교육행정국장을 총괄 담당으로 한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도 유지한다. 특히 기상특보 시 휴교ㆍ휴업 등에 대해서는 학교장 자율로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요청했다.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 상황을 안내한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청, 직속기관 등 총 1만1,398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 배수로 등 시설물 관리, 옹벽이나 경사지 등 취약시설, 학교 내ㆍ외 공사 현장 시설에 대한 안전을 살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긴급 대책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