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수원소방서 원천119안전센터, 소방안전관리업체인 에스에스이엔씨와 함께‘2023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청사 내 화재로 인한 화재경보 비상벨 작동과 함께 비상안내방송을 시작으로 청사 내 전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원들의 피난유도에 따라 신속히 대피장소로 이동한 후 화재진압과 응급조치에 대한 교육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화재발생 인지 후 신속한 대피를 위한 행동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방법을 영상시청을 통하여 간접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 시에 대비한 역량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구청사를 안전하게 유지·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소방서(서장 길영관)는 19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청사 내 텀블러 사용 인증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릴레이는 최근 지구 평균 기온 상승에 따른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공기관의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릴레이는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금지에 따른 직원들의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부서를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 부서가 동참하게 된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인증 릴레이를 시작으로 ▲ 소방청사 전기에너지 저감 5% 달성 목표제 운영 ▲ 소방차량 E 매니저 지정 운영 ▲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식물가꾸기 등의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나의 작은 실천이 녹색지구를 만드는 큰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며 “직원들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한 인증 릴레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오산TV 이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