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할 필요를 느끼며, 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는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 권관항에서 11월 9일에 ‘평택호 문화예술제’(평택 풍어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 어업인의 안전과 풍요로운 어업활동을 기원하기 위해 평택문화원·평택시 어촌계 협의회 및 수산인이 함께 개최한다. 평택은 예로부터 아산만 연안과 안성천, 발안천 하류를 중심으로 어업이 발달했으며, 봄에는 전국에서 숭어를 잡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어선이 몰려들었고 가을에는 조기를 잡기 위해 멀리 연평도까지 떠나기 위해 안전과 성공적인 어로활동을 위한 풍어제를 지내왔다. 하지만 조선후기 이후 지속적인 간척과 1974년 아산만방조제와 남양호방조제 준공, 평택항과 해군제2함대사령부 주둔으로 어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대부분 모두 중단됐다. 그 뒤로 평택호와 남양호에서 내수면 어업을 이어가는 어민도 있었고 포승읍 신영리, 현덕면 장수리에서 맨손어업을 했지만 이것도 2000년경 대부분 중단되어 현재 풍어제를 지내는 마을은 없다. 평택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2008년부터 현덕면 마을주민과 협력하여 ‘평택호 문화예술제’를 통해 풍어제 재현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권관항 뉴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장안구민회관과 함께하는 '가을빛 조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주민자치센터 및 장안구민회관 수강생들의 공연, 그리고 주민 참여 공연 등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노래와 춤, 악기 연주를 통해 다채로운 예술을 선보였다. 또한, 모든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을빛 조이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다음에는 더 나은 축제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축제는 준비부터 실행까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대표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파장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회 파장동 노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축제는 파장동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통기타 공연, 통장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파초메아리’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파장동 주민노래자랑 코너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양말목공예 등 체험 부스, 나눔장터, 건강체험(근육테이핑 체험, 스트레스지수 확인) 및 먹거리 장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파장동 노송축제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송축제가 파장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자2동 대유평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주거환경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정자2동은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복합문화공간인 111CM에서 동 축제를 열어 주민 화합과 문화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통기타,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셔플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태권도, 점핑줄넘기, 마술 및 버블쇼 등 지역 전문가와 어린이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예체험 △경품 추첨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풍성한 시간을 제공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영화정의 역사성과 복합문화공간 111CM의 현대성이 결합해, 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정자2동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며,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을 할 수 있는 ‘펫 놀이터’를 운영하고, ‘펫가족 피크닉’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연다.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 홍보대사이자 ‘원조 개통령’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 똑독 장기 자랑도 진행된다. 또 펫타로(반려동물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부스, 반려동물 미용 관리법 교육·일대일 동물 건강상담 등 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을 하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가급적 걸어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전액 부담하면서 학교급식을 계산 없이 책임진다. 기초지자체의 재정과 관계없이 학생들은 급식을 정상적으로 먹게 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 악화를 토로하며 학교급식경비 분담 비율 조정을 요청하는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급식경비 분담 협력 강화를 위해 기초지자체 전체의 학교급식경비 분담을 단계적으로 일괄 하향 조정한다. 학교급식경비 분담항목은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개년에 걸쳐 인건비를 기초지자체 분담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학교급식경비 지원 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복지정책이다. 관련 법령을 근거로 보호자 부담 학교급식경비를 도교육청, 경기도청, 31개 기초지자체가 상호 합의된 비율로 분담해 14년간 지원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부 기초지자체들이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 악화를 토로하며 재정부담이 큰 학교급식경비의 분담 비율을 하향 조정해달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4 경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페스티벌’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경기 북적북적 페스티벌’은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쌓는 책 축제이다. 매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도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감동) ▲만남(소통) ▲체험(재미) 세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시(감동) 영역은 ‘학생책쓰기’ 지역중심교(36교)에서 운영한 ‘나도 작가 프로젝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책 쓰기-책 출간(디지털 기반 전자책 포함)으로 학생이 작가이자 평생 독자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는 작가다! 인문독서 프로젝트(가평교육지원청) ▲다해봄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그림책 쓰기(의정부교육지원청) ▲교사 성장을 통한 교실 변화(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 수업에 인문학적 적용을 위한 초등 책쓰기(고양 교사책쓰기연구회) 작품 등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20일 ‘2024 걷고(go) 뛰고(go) 나를 찾고(go) 원격직무연수 마라톤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2024 걷고(go) 뛰고(go) 나를 찾고(go) 원격직무연수’는 ‘제17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에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앱 활용 학습’을 연계하여 다양한 학습 경험을 연수로 인정하는 ‘비정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달리기 앱을 활용해 9월 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로 ▲걷기 과정 ▲달리기 기본 과정▲ 달리기 심화 과정 ▲마라톤 과정 총 4개 과정에 4,285명이 참여 중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학습 경험 인정으로 교원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 앱 활용 연수(500명)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앱 활용 연수(600명)를 추진하고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걷고 뛰면서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연수생께 감사드린다”면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등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이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자율성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교수‧학습 학생 맞춤형 수업 확산을 위해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수업 축제는 ‘수업을 말하다’ 주제로 19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운영 방식은 우수 수업역량을 갖춘 수석교사들이 유형별로 수업을 공개하고, 참석한 교사는 희망하는 유형을 두 차례 선택해 학생 역할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수업 유형(주제)은 ▲개념 기반 탐구 수업 전략을 적용한 인물 탐구 수업 ▲함께 성장하는 독서 수업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로젝트 수업, 그리고 평가 ▲사람이 알에서 나왔다고? ▲수학적 감각을 일깨우는 체험 중심 수학 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과학 수업 ▲과학과 탐구활동을 통한 깊이 있는 수업 ▲팝송을 통한 깊이 있는 영어 수업 ▲현대문인화로 열어가는 미술 수업 ▲깊이 있게 미술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각 유형은 깊이 있는 수업을 기반으로 토론이나 탐구,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