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6개교(초 7교, 중 9교)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양 동안, 만안, 과천경찰서, 학교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적극 참여하여 아침 등교맞이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관련 퀴즈 풀이와 선물 제공, 캐릭터 인형과 하이파이브, 친구 사랑 관련 홍보지, 홍보 물품 나눔 등의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7일까지 2일간 수원 공유학교 지역공헌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초등학생(5~6학년) 대상 프로그래밍 및 코딩 교육프로그램‘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Physical Computing의 시작, Do Your Micro:bit’을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수원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실습키트가 제공되었다. 강의는 소프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 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 전공기부를 통해 어렵고 막연했던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구성은 영국방송공사(BBC)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활용하여 ▲마이크로비트와 친해지기 · 기본 문법 익히기 ▲터치 악기 만들기 ▲스마트 밴드 만들기 ▲농구 골대 만들기 ▲광선검 만들기 ▲자유 프로젝트(미니 해커톤)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도민에게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과 관련해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을 성장시키는 힘, 기초학력’을 주제로 20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원 권선중학교 교육공동체의 학교문화 책임 규약 실천·홍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정책 이음 ▲전문가 특강 ▲생각 나눔 순서로 운영한다. 정책 이음에서는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 방안(교육부) ▲기초학력 정책 제안 방법 및 온라인 정책 장터 운영 방향(도교육청)을 실무부서 담당자가 설명한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배울 수 있는 힘,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신종호(서울대)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생각 나눔에서는 출연진과 참여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기초학력 향상 방안에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0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 역량 함양과 교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자 ‘초등 깊이 있는 수업 프레임워크’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깊이 있는 수업 구현을 위해 ▲이해하기 ▲설계하기 ▲실천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자료집에서는 교사가 수업 설계 시 따라야 할 사고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수업 설계 단계부터 평가를 고려하도록 안내함으로써 수업과 평가의 유기적 연계를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자료집 배포에 이어 매달 프레임워크로 설계한 수업 실천 자료를 별도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초등학교 교사에게 깊이 있는 수업 설계와 실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경기교육의 원동력”이라며“앞으로도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을 위한 학교법인(학교)별 협의 기준을 수립하고 학교법인(학교)를 대상으로 위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9일 오후 북부청사에서, 10일 오후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 채용 절차, 유의 사항,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다음 달인 8월 7일까지 위탁 채용과 관련한 협의 서류를 접수하며, 최종 협의 결과는 학교법인에 8월 말 통보할 계획이다. 앞서 2022년 3월 25일'사립학교법'이 개정된 이후 신규 교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모든 학교법인(학교)는 교육감과 협의해야 한다. 특히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 채용은 학교법인에서 1차 전형 합격자 선발 배수를 선택하도록 해 사학기관의 인사 책무성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신규 교원 위탁 채용에 소극적이었던 학교법인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1차 전형 합격자 희망 선발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법인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의왕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개발 지원단(3기)과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 장학사 TF, 군포의왕 IB 리더십팀 업무 담당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의왕 내손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이자 중・고 통합운영학교의 설립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 및 고시 외 과목 구안,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개교 후 안정적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내손 지역에 설립되는 대안교육 특성화 학교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안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주도성을 키움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손 중・고등학교의 안정적 개교와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안 늘봄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 확대로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했다.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공약 이행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유아교육, 특수교육,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했다. 특히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를 확대했다. 2023년 3월, 6,914명이었던 대기자 수가 2024년 3월 0명으로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했다. 또 ▲사회복지직(임기제) 공무원과 교육복지사(151명) 배치 ▲학생맞춤통합지원선도학교(44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6청) 운영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에코남양주협동조합와 5일 유아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규모 유치원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원 연수 운영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에코남양주협동조합은 유아 숲 관련 산림복지 전문업체로 유아 숲 밧줄 놀이터 설비 뿐아니라 ‘숲 시민의 약속’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이다. 허인영 원장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일환으로 유아 숲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적 상호작용으로 유아에게 의미 있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안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의위원 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한 연계성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사안 처리의 실제’라는 주제로 ▲ 교육활동 침해 행위 관련 유형 파악, ▲ 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문 기법, ▲ 쟁점이 있는 모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에 대한 심의 실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어진 사례 분석·토론에서는 심의 요청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치 결정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쟁점 사안에 대한 심의 실행 연수가 매우 유익했다.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진행하는 데 오늘 실습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과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원을 위한 선도교사 양성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고1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도모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목적에서다. 6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한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선도교사를 비롯해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 이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진술문 제작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계획 수립 및 실천 등으로 구성했다. 2025학년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년(고1)과 이전 교육과정 적용 학년(고2, 고3)이 달라, 이를 고려한 연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라는 고교 교육과정의 큰 전환기를 맞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교원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과별 선도교사를 양성해 지난해까지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2025년 입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