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3차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 60여 명과 퍼실리테이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아동권리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의제와 관련한 자료조사 결과 공유와 제안할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안된 정책에 대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자문도 진행됐다. 2부는 아동권리 실천 활동을 위해 환경·교육·복지·문화 등 4개 상임위별로 아동권리홍보 피켓 만들기, 시민 의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동의원들은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개설한 생애주기별 아동복지 정보플랫폼인 ‘화성아이사랑키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며 아동의원으로서 화성시 아동복지사업에 대해 논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아동의 권리를 위해 앞으로 아동의원이 제안해 주실 정책들이 기대된다”며 “아동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팔탄면에 위치한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제3회 화성시장배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 주최와 화성시 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개인 8종목, 단체 3종목 총 11개 종목에 선수 122명이 참가해 280게임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를 통해 참가 유소년 승마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고 동시에 승마를 통해 인내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화성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여가 레저 관광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경기도 내 최다 14개소의 승마장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병상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이 되는 대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말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재 양성과 유소년 승마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 화성시 승마협회장은 “화성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도 내 승마 거점 도시로서 유소년 승마 육성 정책과 인프라를 갖추며 매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오산의 맛집을 찾기 위해 6월 말까지 ‘2024년 1차 오산시 맛집을 알려다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오산시 맛집을 네이버폼을 통해 추천하는 ‘추천하기 이벤트’와 해시태그 2종(#오산맛집 #오산맛집추천)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SNS 링크를 네이버 폼에 올리는 ‘추천+공유하기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된다. ‘추천하기 이벤트’와 ‘추천+공유하기 이벤트’의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차 이벤트이며 2차 맛집 투표 이벤트까지 진행 후 합산해 맛집으로 다득표 받은 10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제공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맛있고 가성비 넘치는 오산시 맛집이 많이 발굴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산시 먹거리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가 '제18회 오산종합예술제'를 이달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천 등에서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주최 (사)한국예총 오산지회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오산종합예술제는 9개 산하지부(문인, 미술, 국악, 연예, 음악, 연극, 사진, 무용, 영화)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종합예술축제이다. 행사는 ▲문인협회의 ‘오산학생·시민백일장’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오색음악회-교과서 속 클래식음악’ ▲연예·국악·무용협회 ‘예술인 한마당-오! 예술이야’ ▲영화인협회 ‘53초 팝콘영화제’ ▲연극협회 ‘꿈과 환상의 가족뮤지컬 – 겨울이야기’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오산종합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여러 문화 예술행사를 즐기며 일상 속 활력을 찾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일원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궁동 통장 및 동직원 37명이 참석해 군산시의 선유도를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주민 및 지역단체와의 소통 방안과 지역봉사자로서의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걷고 싶은 마을’ 아름다운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피클볼대회’를 개최했다. ‘피클볼(Pickleball)’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모습의 스포츠로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한 규격의 코트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11점을 선취하면 세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가벼운 라켓과 구멍이 뚫린 공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력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시 피클볼 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가 협회 창립 이후 치러지는 첫 번째 팔달구청장배 대회로 많은 생활체육인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는 3종목(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부(1부, 2부, 시니어부)로 편성돼 총 9개의 토너먼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팔달구청장배 생활 체육 피클볼 대회를 시작으로 특색있는 종목의 체육인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피클볼이 팔달구민들의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영통1동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 리사이클 문화형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영흥숲 공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플리마켓 행사라는 점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약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판매·먹거리·체험·리사이클링 부스를 비롯하여 15팀의 어린이 아나바다를 운영했으며 관내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과 댄스·기타·오카리나 공연까지 행사를 알차게 진행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영흥숲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31일까지 양길순 작가의 ‘사계를 담다’전시를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 영통에서 개최한다. 양길순 작가는 다양한 전시경력을 가진 작가로 본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갤러리 영통에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는 31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했으며 그에 따른 다채로운 색감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영통구 관계자는 “화사한 색채의 꽃, 노을, 겨울의 바다 등 사계절을 담은 그림들을 통해 관람하시는 분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아트페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 한다. 수문장 아트페어 참여 작가는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게 되며,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수문장 아트페어' 팝업 전시에도 참여한다.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작품 판매 기회를 부여하며, 작가 포트폴리오 및 영상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수원에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 시각 예술가이며, 45세 이하(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여야 한다. 공모 접수는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 공모사업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지원자는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활기찬 미술시장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수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에 참여하며 청년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32개의 동행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5월부터 시작한다. 동행공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문화도시 수원의 사업으로, 수원 곳곳을 ‘문화슬세권(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85개소의 동행공간을 지정했다. 이번 5월에는 그 중 32개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공간은 오는 9월에 있을 오픈 동행공간의 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 동행공간 프로그램에는 △내가 좋아하거나 만들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수요미식회’△막걸리를 마시며 고전을 필사하는 ‘클래식, 클래식, 클래식’△20주 동안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마음 잇다,짓다’△빵이 발효되는 시간 동안 글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나누는 ‘인생 깜빠뉴 만들기’△동네를 산책하고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산책’△ 반려견과 함께하는 클래스 ‘우리 개가 왜 그럴까’등이 있다. 이밖에 미술·문학·음식·정보 분야 등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