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12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후 무료 집수리 교육(총 10회) 및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총 10회)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료 집수리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개인 역량 강화와 함께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맞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장애인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주거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덕수 관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단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기술을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뚝딱뚝딱 집수리 봉사단’은 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도배, 장판, 교체, 문손잡이 수리 등 다양한 집수리 기술을 익히고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를 실전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2월 20일 부터 저소득층 노인의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사업인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1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상해·질병으로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간병비를 지원하여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 직원 등 구성)이 2025. 2. 14.~ 2025. 2. 19.까지 총 4일간, 2025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1차 복지사각지대 위기 대상자를 발굴했다. 2025년 1차 발굴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목적으로 2024년 6월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2024년 4차 104명, 5차 123명에 이어 세번째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번 인계동 내 2025년 1차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는 총 127명으로, 전화 및 AI 발굴로 확인된 대상자 85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42명에 대해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직원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복지서비스 안내문 등을 대문에 부착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시는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오산시 중앙동는 지난 19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색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해뜰 두드림’을 실시했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사람이라도 더 희망을 찾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 명의 이웃이라도 더 찾아내고,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두드림’은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협력기관이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는 물론 고시원과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준비한 안내문과 비누, 파스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 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업종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긴급복지 핫라인 ▲수원 새빛돌봄 ▲온수원 안심서비스앱 ▲복지위기 알림앱 등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민 신고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 물품지원,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방법을 몰라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따뜻한 세류2동을 만드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어서 감사하고 좋은 활동을 하시는 만큼 동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빛돌보미 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활동 ▲지역자원 발굴 활동 ▲복지사업 참여 활동 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18일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형압 점자 명함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돈규 경기도시각장애인엽합회 화성시 지회장,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형압 점자 명함은 기존 명함 표면에 돌출된 점자로 정보를 표기해,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명함이다. 이를 통해 명함을 받은 시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이름, 직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형압 점자 명함 사업’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가 주관하며, 모든 시민 대상으로 기존 명함에 무료로 형압 점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회의를 찾아 1월에 진행된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 적극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업을 부탁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복지알림앱을 통해 꼭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소 통장의 업무 반경이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깝고 관내 여건을 잘 알고 있어 활동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알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다각적인 대내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주민들이 정보가 부족하고 신청할 줄 몰라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한 번씩 돌아봐달라”고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2월 정기회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및 공공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신고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체없이 신고해 주어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안타까운 분들이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제작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였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당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새빛돌봄,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상황을 잘 아는 주민들의 제보가 절실하다.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