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품목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성시 고향사랑, 9미가 당기는 9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알리고 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경기도 안성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뒤, 카카오톡에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채널을 검색해 1:1 채팅으로 ‘기부자 이름+기부완료!’라는 메시지를 보내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경품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안성포도, 구이용 한우 등 총 6종의 신규 답례품 가운데 하나이며, 추첨을 통해 총 9명의 당첨자에게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답례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분들께 엄선된 안성시 특산물을 추가로 받아보실 수 있는 절호의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인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가 목표 모금액 5천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모금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많은 분의 따뜻한 참여와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면서 두 달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보호자 및 봉사자들과 함께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본격적인 등반에 나선다. 참여자들은 매주 안성 지역의 산을 오르며 꾸준한 체력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성취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발달장애인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취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평가된다. 안성시는 이번 등반 준비과정과 훈련, 그리고 한라산 등반기를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꾸준히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더 많은 분이 공감하며 제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새로운 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은 전국에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 동맹 주간’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1일 선포된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우정의 날’ 비전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동맹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9월 8일부터 23일까지 평택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미 동맹 강좌’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한미 동맹의 역사적 배경과 현재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주한미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어 9월 9일부터는 ‘한미 동맹 영상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된다. 전국의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미 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양국의 우정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환경과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평택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25년 추석을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집중 정비 기간은 ‘25. 9. 22.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25. 10. 15.까지이며 정비 인력은 본청, 출장소, 읍면동 광고물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70명이 투입된다. 중점 정비 사항은 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국도) 주변 불법 현수막 정비와 중심 상가 일대 에어라이트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자진 철거 미 이행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추석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 운영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명절이 지난 이후에도 연중 상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난영헤어와 현헤어 미용실이 참여해 어르신 11명에게 무료 커트와 말벗 봉사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머리 손질이 필요했는데 깨끗하게 커트를 해주셔서 시원하고 단정해진 외모에 기분이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정서적 지지를 해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시간을 내서 미용 봉사에 참여해주신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미용사 분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몸어르신과 식사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15가구를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000원에서 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인근 전통시장 내 상점을 통해 반찬을 구입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늦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깥활동이 어려워 직접 장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워주는 갈비탕과 배추겉절이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및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에 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반찬을 전해주며 안부까지 물어봐 주니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미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등 민관경 합동으로 3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점검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중에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여성 범죄와 관련된 문제점이 제기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인근에서도 계도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하여 청소년 보호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부터 폭염대비 독거노인과 1:1 결연 안부 확인 결과를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과 위기 이웃발굴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위원별로 단체모임에서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홍보지와 손뜨개 수세미, 파스, 볼펜 등의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아울러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 이후에도 생계가 곤란한 지적 심한장애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동 예치금으로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복지그늘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안건도 심의했다. 위기가구 지원방안을 논의하던 중 한수옥 위원장은 “복지 위기가구에게는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위기가구에게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는 복지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 협력의 중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두부조림, 멸치볶음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김성민커피’에서는 빵을,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샐러드를 후원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가 마련됐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홍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무단투기를 줄이고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매탄4동은 매월 2, 4째 주 수요일을‘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지정해, 주민들이 소형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폐휴대폰, 제습기,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해당요일에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 센터 내 마련된 수거 장소에 배출하면 즉시 수거·보관되어 재활용 절차로 이어진다. ‘산드래미 그린데이’는 사전 배출 신고 수수료와 폐기물 스티커 구입 비용 없이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집 앞이나 보행로에 적치된 폐기물로 인한 불편과 도시 미관을 저해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소형 폐가전 처리 비용 부담 과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