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죽산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두원공과대학교 운동장에서 죽산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제47회 죽산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죽산면 35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노래자랑, 축구, 족구 등 권역별 팀 종목과 단체줄넘기, 단체 줄다리기 등 주민 참여 종목이 진행됐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죽산면 체육회 박종수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모든 면민이 함께 모여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안성팜랜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목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장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동의 정서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당일 참여 아동들에게 승마 체험 및 양 먹이 주기 체험 등 일상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중식도 제공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색다른 경험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캘리로 전하는 위로]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관에서 수강한 후, 자발적으로 모인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캘리그라피 실력을 선보이고, 예술적 감성을 나누며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위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회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옷갤러리(안성시 공도3로 9-4 중앙공원 내)에서 열린다.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재의 한글의 멋스러움을 이룬 작품,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다채로운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성시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 학습동아리는 평생학습관 수업을 통해 캘리그라피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모임이며, 지속적인 학습동아리를 유지하고자 전통시장 내 학습모임을 지원하는 평생학습장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실력을 키워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게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캘리그라피의 아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교수를 초청하여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로 기후위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했으며, 1부에서는 곽재식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가 기후위기 대응 상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오해를 역사적 배경을 통해 설명했다. 곽 교수는 현재와 과거의 기후변화를 비교하며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전달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겪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심각성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박정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이 시간 동안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으며, “이산화탄소와 기후변화의 상관성”,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 전망”, “기후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제1회 안성시장배 발달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14일 서안성체육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선수와 선수 가족, 내빈, 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발달장애인의 생활체육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66명의 발달장애인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결과는 ▲남자부 1위 이동기(만정중), 2위 김성인(하이디의집), 3위 엄진용(하이디의집), ▲여자부 1위 김희진(맑음터), 2위 심가을이(맑음터), 3위 원주희(맑음터)가 차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체력증진은 물론 장애인 볼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더욱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회가 열린 공도지역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대회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오성면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오성면민 명랑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오성숙성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을별로 청군, 백군을 나누어 주사위 달리기, 바람 잡는 특공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종목 및 국악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대회를 주관한 오성면체육회 정영란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면민 체육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오성면체육회 및 관계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분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는 지난 15일 안중체육관에서 제2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천, 서울, 안양, 안산, 군포, 김포, 평택 등 8팀 15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시의회 의장, 이병진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시와 전국 장애인 농구 선수간에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 고윤옥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 주신 정장선 평택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승패의 결과보다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한국전쟁과 평택; 그들의 삶을 기억하다’라는 주제의 ‘미리보는 평택박물관’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故 백선엽 장군의 자녀인 백남희 여사, 미8군 사령부 정치군사 고문인 김태업 전)장군과 주한미군 부대인 KSC(Korean Service Corps, 한국군 지원단) 대대장 스티브 소, KSC 1기, 카투사 1기 등 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11월 25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일기를 쓰고 계시는 조남혁 참전용사와 카투사 1기로 낙동강 전투에 참여했던 김재세 참전용사, 1.4후퇴 당시, 흥남철수 작전에 참여했던 류영봉 참전용사 등이 참석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특히, 전 세계를 돌며 6.25 참전용사의 사진을 찍는 ‘라미 현’ 작가의 작은 사진 ‘Freedom is not Free –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라는 표찰과 함께 전시실 중심에 전시돼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작가의 사진(프로젝트 솔져) 속 주인공인 참전용사 4명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제9회 화성시장배 복싱 대회가 지난 15일 우정읍 조암 (구)버스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6명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은 카운터복싱C팀, 준우승은 카운터복싱A팀이 차지했다. 송문호 화성시 문화교육국장은 “멋진 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생활체육분야에서도 복싱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5일 협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2회 꿈나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건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관내 3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 발표와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운영, 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두려움 없이 꿈을 향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