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며 육개장, 가자미튀김, 보쌈, 메추리알 감자조림. 오이소박이, 열무얼갈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시기(2024. 4. 22. ~ 6. 21.)를 맞아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전기안전점검, 가스안전점검, 건물안전점검, 소방안전점검)을 안내했으며 이와 더불어 여름철 자연재해(풍수해)를 대비해 침수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하은미)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평소 구민들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된 2024년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팔달구 행궁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6월 19일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2024년 단체장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궁동 11개 각 단체장 및 총무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옥동굴 체험, 치유의 숲 산책, 족욕 숲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선진지 문화탐방을 통하여 단체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발전의 성공사례를 직접 몸소 체험해가며 행궁동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한 단체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순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간 더욱 친밀해지고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체간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봉사하며 행궁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무민가족의 모험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민의 캐릭터 전시로 구성되며, 약 40점의 작품이 41일 동안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펼쳐진다. '무민가족의 모험전'은 무민 소설책, 그림책, 만화책, 영화 등 무민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무민 소설책 중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긴 4권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되며, 소설 속 삽화와 이야기를 통해 무민 가족들의 낙관적이고 다정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크게 5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인 무민소설 구역에서는 무민 소설책 8권 중 4권이 전시된다. 두 번째 섹션인 무민 픽쳐북은 인기 그림책 '무민과 밈블 그리고 리틀미'의 이야기를 커다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연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세 번째 섹션인 무민 코믹스트립은 무민의 만화 중 무민가족의 모험이 돋보이는 장면을 연출하였으며, 네 번째 섹션인 무민아트존에서는 귀여운 무민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년 함께 읽는 책 '관리자들' 이혁진 작가 강연을 다음 달 7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관리자들'은 노동 현장에서 일어나는 자본주의에 얽힌 부조리한 상황과 주인공들의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으로, 소설을 우리 일상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이혁진 작가는 2016년 장편소설 '누운 배'로 21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는 '누운 배' '사랑의 이해' '관리자들' 등이 있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하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 5종(열무얼갈이김치, 오이지, 장조림, 마늘쫑새우볶음, 어묵볶음)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 담가주기, 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용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기 힘든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무탈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원양희 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꾸준하게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덕분에 올해도 지역공동체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전달되고 있다”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8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야채죽과 제철을 맞은 오이물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야채죽과 오이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광면이장단협의회 39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특히, 금광면은 2024년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6월은 금광면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분기별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장단협의회 회장 강우전은 “청정 금광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광호수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지난 15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광면주민자치프로그램 국궁·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특색사업인 ‘우리마을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해당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특색사업으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기획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국궁, 드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즐거운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가족·세대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 아이들의 끊임없는 웃음소리과 즐거운 표정을 보면서 매우 뜻깊고 보람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관내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금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안성천 작은미술관(시옷 갤러리)에서 안성시 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반의 작품전 『캘리로 전하는 위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캘리그라피반에서 활동하며 함께 작업해온 작가 17명의 작품 26점을 전시 중이다. 노민주 작가는 “우리 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캘리그라피는 그런 글을 통해 여백의 조형미를 살린 손글씨다. 작가는 삶에서 우러나는 경험을 이야기하며 작품으로 승화하고 그렇게 쓰여진 예술은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가 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 폭의 캘리그라피 작품에 담긴 한 줄의 문구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울림을 준다. 글과 그림, 여백의 각 요소들이 조화로우면서도 정제된 화면 구성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작가의 메시지가 더 감동적으로 전달된다. 관람객들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위로받고 마음속에 시구 하나씩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도어린이중앙공원에 조성된 시옷갤러리를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