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2024년도 2차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25개교에 총 9억 1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교육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학교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성교육청은 7월 22일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로 필요한 시설 개선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관내 25개 학교에 고르게 분배될 예정이며,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개선 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이다.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지역 내 교육의 균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학기 늘봄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늘봄학교의 전면 시행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학교 정책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아침형돌봄운영교 내혜홀초와 초1맞춤형돌봄운영교 안성초의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를 상호교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와 교육복지 사업팀과 함께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 활동을 7월 1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도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하여 이른 아침부터 공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 폴리스,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 학교문화 책임 규약 구호 외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참여하기 ▲ 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교실 안에서 간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안성의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Wee센터와 협력하여 ‘가족의 마음 텃밭 만들기'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작물의 성장을 통해 성취감과 효능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족의 마음 텃밭 만들기'는 초등학생 가족과 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과 가을 동안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공유학교 안성맞춤 캠퍼스에 공동 텃밭을 만들고, 가정에서도 텃밭 꾸러미를 활용해 농작물을 키우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직접 키운 작물을 수확한 후 요리를 해서 참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농장 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마음 텃밭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가족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하는 것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마음 텃밭 만들기를 통해 가정에서 자연과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비룡중학교에서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행사를 7월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제로센터, 위(Wee)센터, 교육복지 사업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안성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비룡중학교 학부모회, 학생회, 교원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 선생님과 ‘학교폭력 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아침 인사하기 ▲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 홍보 및 참여하기 ▲ 등굣길 간식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를 연습하고, 자신들이 참여한 캠페인 활동 영상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비룡중학교의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아침 일찍부터 빵과 음료를 나누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했다. 비룡중학교 이형석 교장은 “이번 이벤트가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진 안성교육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위(Wee)센터, 교육복지 사업과 함께 지난 6월 양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양진중학교, 비룡중학교, 공도중학교, 공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복지, 학교폭력 예방, 학생 위기 예방 등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선생님과 [학교폭력 제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아침 인사하기 ▲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 홍보하고 참여하기 ▲ 학교문화 책임규약 구호 외치기 ▲ 손등 칭찬 스티커 받기 ▲ 뽑기 활동을 통해 간식 받기 등이 있다. 특히, 양진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연습한, 학교폭력 제로’ 댄스 챌린지를 학교 운동장에서 선보여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참여한 캠페인 활동 영상을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즐거운 학교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4 상반기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하여 운영되며 ▲직업교육 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시청 및 안성상공회의소 업무 담당자, 안성일자리센터 및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 담당자, 관내 직업계고 관리자 및 교사, 안성 진로전담교사 대표, 기업체 대표,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협의회에는 전체 위원 25명 중 과반인 16명이 참석했다. 안성 직업계고 현황 공유, 상반기 직업교육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사업 추진 보고, 직업계고 발전 방안 논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진로 지원이 더 중요해진 시점에 산·관·학의 세밀하고 상시적인 협력으로 미래형 직업교육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오는 7월까지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룰루랄라, 행복한 학교 가는 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지원센터, Wee센터, 학교폭력제로센터가 협심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인 양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양진중학교▲비룡중학교▲공도중학교▲공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모든 학생이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2024년 즐거운 학교 만들기 ‘룰루랄라, 행복한 학교 가는길’은 등굣길에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선물로 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학생 모두가 주인공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첫 번째 양진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들이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친구들과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3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안성맞춤 세계전통춤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4 안성맞춤 공유학교의 지역전문가 프로그램으로 광덕초등학교를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성의 다문화 학생 비율은 7%를 넘어서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학생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3.4.1.기준)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광덕초등학교는 안성의 대표적인 다문화학생 밀집교로 현재 다문화 학생 비율 89%, 13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다문화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문화다양성 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안성맞춤 세계전통춤 공유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용수 출신 이주 배경 학부모가 강사로 참여하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대한민국의 전통춤을 지도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개국 13명의 학생들은 모국과 친구 나라의 전통춤을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다름이 어우러진 풍성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석용 광덕초등학교 교장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언어장벽을 넘어 예술 활동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앞으로도 국적, 언어를 초월하여 모든 학생이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교권 존중 및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각급 학교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약칭 교원지위법)'제 24조에 의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강사 연수 이수자를 중심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학교 신청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모든 행정 업무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처리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3개교의 신청 및 운영 결과 571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연수를 이수할 예정이며, 6월 26일 금광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일정은 마무리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이00은 “처음에는 교육활동 보호라는 말이 생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