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림제지(대표이사 류창승)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 5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하였다. 이광준 전무는“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대림제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대림제지는 지난 12월 관내에 5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하여 연말연시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오산중기(주) (대표이사 여운진)는 연초를 맞아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여운진 대표이사는“코로나19와 추위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현 시국에 관내 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지 않는 만큼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값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에서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뜻깊고,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중기(주)는 국내 뿐 아니라 독일 등 해외에까지 건설장비를 운영하는 업체로 2019년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산발전포럼(의장 이권재)에서 지난 7일, 오산시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고 위로를 전했다. 이권재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 더욱 고생하는 관내 저소득층의 감염 예방을 지원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발전포럼의 이번 지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오산 시민의 구심점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마스크와 함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저소득층 가정에서 유용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대규모 집단감염과 요양병원 전파,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요인 속에 오산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와 동절기 한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초평동통장단협의회는 지난 5일에 2021년 신년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8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초평동통장단협의회 통장들은 85세 어르신 135가구를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어르신들의 문 앞까지 손수 떡국 떡을 전달해 드렸다. 초평동통장단협의회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하여 ‘톡톡 안심콜 독거어르신 근황 살핌 서비스’로 가구방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명절, 연말연시마다 쌀·라면 등 이웃돕기 현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초평동통장단협의회 유중노 회장은“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철을 맞이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준비했다.”며 “이번 떡국 떡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신 초평동통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OK컴퍼니(대표이사 장진우)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2억원 상당의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하였다. 장진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보다 대비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와 내의류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를 극복 및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국에 마스크와 내의류를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후원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OK컴퍼니는 국내 연기자·가수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내의류를 기탁해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30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회장 최병훈)가 시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이웃들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훈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불씨가 되어 코로나19와 한파로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이고 힘든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후원을 이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기운을 더하여, 여성의 지위향상과 더불어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복지개선과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후원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