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의 참여작가 김가람의 작품 '분더캄머(Wunderkammer)'(2025)의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5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한다. '분더캄머'는 관람객이 전시 해설사와 함께 단순히 설명을 듣는 수동적 감상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해석과 창작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기획된 체험형 도슨트 퍼포먼스 작품이다. 김가람 작가가 직접 기획한 이 작품은 관람자가 일상 속 관심사와 취향을 바탕으로 ‘빈티지(Vintage)’, ‘독서모임(Book Club)’, ‘향수(Perfume)’, ‘포토제닉(Photogenic)’,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다섯 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회당 2회씩 총 8회 운영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 ‘빈티지’는 미술관이 위치한 행궁동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빈티지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다. 관람 후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도록 해 패션과 예술, 글이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0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며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 개회식을 가졌다.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는 학생들이 안성의 지역특색 및 교육문화를 반영하여 청소년교육의회와 학생자치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운영하기 위한 기구로 안성의 초․중․고 학생대표 및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됐다. 개회식에는 안성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연합회의 성격과 역할을 소개하며 회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과 함께 여러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래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빛나는 리더들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 활동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토론 및 회의 진행 역량 강화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학생들의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2시와 5시에 가족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선보인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989년 초연 이후 시대를 초월한 유머와 사회 풍자를 담아왔다. 20년째 출연 중인 간판 배우 '박철민'을 필두로 스크린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노진원'과 '이호연'이 함께 출연한다. 이 작품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마지막 한바탕을 꿈꾸며 벌어지는 사건들로 한국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에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배우들은 각기 다른 연기 톤으로 관객들을 극에 몰입하게 하고 각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와 유머를 적절히 결합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학로뿐만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공연장에서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든 작품이다. 인터파크 티켓 평점 9.5점, 네이버 평점 4.5점 등 관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재단 관계자는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사회!”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천시의회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담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목받은 박명서 의장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를 함께 고민할 시기”라며, “이천시의회는 보육·교육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확대, 어르신 복지 강화 등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는 단발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화성특례시장기 탁구대회’에 참석해 탁구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과 최은희·이용운·오문섭 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등 내·외빈과 선수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으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저마다의 기량과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배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탁구는 오랜 세월 국위 선양의 경기 종목으로 오랜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동호회가 크게 활성화되어 공동체 의식과 주민 유대감도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26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효의 가치를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그리고 김경희·김상균·명미정·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해남·최은희 등 다수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트랙의 여왕’ 임춘애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당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약 1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가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걷고 뛰는 장면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는 물론 조부모까지 3대가 함께 참가한 가족들의 모습은 ‘효(孝)’라는 대회의 주제를 더욱 뚜렷하게 부각시켰다. 경기는 하프 코스와 10km, 5km(가족, 커플, 개인) 건강달리기 등으로 구성됐고, 가족 영상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5월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관광, 문화·체육, 경제, 위생, 환경 등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핵심 정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의 방향성과 추진 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 금주초 폐교 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 포천아트밸리 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등 총 11건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 배경, 예산 집행 계획, 실질적인 효과 등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집행에 신중하고도 책임감 있는 접근을 당부했다. 임종훈 의장은 “현안 간담회는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성남시립족구장에서 열린 제8회 성남시협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족구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체력단련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며, “이미 많은 분들이 족구의 매력을 알고 마음껏 즐기고 계시지만, 오늘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족구를 즐기시고 족구가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되어 성남시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세계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27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퓨전국악 밴드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기념식에서는 개막 선언과 외국인·다문화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연대감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오늘 축제의 따뜻한 기운이 우리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아름다운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0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성남시유도회장배 유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유도회(회장 이영광)가 주최·주관했으며,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개회선언,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열띤 경기를 직접 참관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펼쳐질 멋진 경기를 통해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유도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맘껏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