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9일 안성시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가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목)부터 10월 12일(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내, 부스 운영 지원, 교통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있어야만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라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제 기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청렴과 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는 ‘그린 청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가치 확산과 투명한 사회문화 조성을 알리는 동시에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여해 청렴ON 협약, 청렴 피켓 홍보,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며 환경정화 또한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작은 출발점”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청렴과 환경정화라는 두 가지 가치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지역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생활 속 청렴을 함께하고자 추진됐으며, 8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학교폭력”, “거짓말”, “부정행위” 같은 단어들이 적혀 있는 사격판을 장난감 총으로 맞춰 넘어뜨리거나, 뽑기 장난감 안에 들어 있는 청렴 문구를 뽑아 청렴 보드에 붙이고 이름을 적으며 청렴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당초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나, 아이들과 동행한 부모들도 함께 참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남선우 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과거에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으나 아직 ‘청렴’이라는 단어가 어린이들에게는 낯선 것 같았다”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 더욱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성2동은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지난 9월 18일,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죽산119안전센터 이정근 센터장을 초청하여 일죽면 기업인 대표들을 대상으로 소방ㆍ안전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안전 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이번 교육은 관내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 이정근 센터장은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 방안 등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최근 산업재해 기준 강화에 따라 기업 내 안전대책에 대해 선임된 소방ㆍ안전관리자에게 만 맞기지 말고,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또한 선임된 관리자들이 소방ㆍ안전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제공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기업에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기업과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 라고 말했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이날 소방ㆍ안전교육을 계기로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소방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현장 안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 기업인협의회 임명자 회장은 일죽면 기업인을 위해 어려운 방문을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 기탁자 송윤종씨가 25년 9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공도읍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윤종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개인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며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윤종씨는 2023년부터 매년 현금기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지역 내 75개소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3가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초기 혼잡을 막고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22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29일부터이며,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4~64세 (출생년도 1961.1.1.~2011.12.31.)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1~3급),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건소 및 보건지소(미양,고삼,금광,서운.삼죽)에서 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위탁의료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에 참여하여 14농가(한우 6, 돼지 8)가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이는 작년 2개농가 선정대비 700%가 증가된 수치이며, 안성시가 저탄소 축산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탄소중립 가치 소비에 부응하기 위하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증과정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6~7월 컨설팅 및 현장심사를 진행한 후,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의회 심의를 거쳐 8월 8일 인증농가를 확정했으며. 그 후 이의신청 절차를 마무리 한 뒤 9월까지 농가별 저탄소 축산물 인증서가 발급됐다 올해 경기도에서 인증받은 농가는 19농가(한우 7, 돼지 12)이며, 이중 안성시에서 14농가가 선정되어 경기도 인증농가 중 74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8일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는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결과 ‘불당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에 대하여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매년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하여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한 우수시설 발굴 및 시상을 추진하여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 향상 및 기술진단 실효성 제고 등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대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관리평가는 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계획, 운영관리 현황 등 17개 항목에 대하여 3차 평가를 실시했으며, ‘불당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가 최종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8일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에 청렴 스티커를 제작·부착하여 15개 읍면동에 “자원순환 청렴 꾸러미”를 배부했다. 전입세대 자원순환 꾸러미 사업은 지자체별로 생활쓰레기 배출 및 처리방법이 달라서 타시군에서 온 전입가 겪는 혼란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꾸러미에는 분리배출 리플릿, 장바구니, 분리배출함, 종량제봉투가 들어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타 시군에서 안성시로 전입한 세대로 전입 6개월 이내에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으며 8월말 기준 1,001세대에게 자원순환 꾸러미를 지급했다. 특별히 이번 자원순환 꾸러미에는 자원순환과에서 제작한 ‘청소는 청결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라는 청렴 문구 스티커를 리플렛에 부착하여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을 함께 넣어 15개 읍면동에 배부했고 앞으로 타시군에서 전입온 세대에게 ‘자원순환 청렴 꾸러미’로 지급된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를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로이뉴스(Roi News) 이지수 기자 ] 안성1동 자치센터 한국화반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제2회 농담과 여백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반 회원들이 지난 시간 동안 한솥밥을 나누며 함께 작품을 연구하고, 묵향 속에서 느낀 기쁨과 위로를 담아낸 결과물이다. 전시 참여자들은 일필휘지의 필력으로 거창한 주제의식보다는 매 순간 진솔한 마음을 담아내고자 했으며, 그림을 통해 시간의 무게를 견디고 서로의 삶을 위로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농담과 여백전’에서는 한국화의 기본인 농묵과 담묵의 조화, 여백의 미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과 그 감정을 나누고자 한다. 전시 관계자는 “우리의 붓은 지나간 자리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작품에 담긴 솔직한 마음과 묵향의 향기를 관람객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한다면 더없는 기쁨과 보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1동 자치센터 한국화반은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민과 함께 한국화의 멋과 정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