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마을복지사업일환으로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 2차체험을 추진하였다.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은 실질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시고 문화생활이 힘든 70세이상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문화체험을 통해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드리고자 신기팜에서 문화체험으로 ‘수상한 그녀’ 영화 관람 및 쑥개떡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분들 영화주인공은 가수가 꿈이라 가수가 되었는데 영화주인공처럼 다시 젊어지신다면 뭘하시겠어요.’라고 질문의 시간을 가졌는데 중촌에 사시는 대상자 목OO은 ‘저도 주인공처럼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그리고 오늘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 내가 살아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싶습니다.’ 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주민조직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법왕사에서 시주 쌀 70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보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지난 설 명절, 부처님오신날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웃 사랑의 참 뜻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법왕사에서 보내주신 이웃돕기 쌀 덕분에 보개면 이웃 간에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매번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법왕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DMZ(비무장지대) 정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도정질문을 진행했다. 이채명 의원은 DMZ를 단순한 군사적 완화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DMZ는 한국전쟁과 냉전의 아픔을 넘어 평화와 환경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현재 경기도의 DMZ 관련 사업들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DMZ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기획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특히 “경기도가 DMZ를 전 세계적인 평화와 환경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기도가 DMZ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답변을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4일 열린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 선정 과정의 문제 해결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보지 선정 평가 기준과 선정 절차 등의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 기존 의료원의 존치나 흡수․통합 여부’에 대한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정영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은 해당 지역의 심각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의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정책 결정은 전문가의 의견과 과학적인 근거, 객관적 데이터를 통한 합리적인 판단을 기반으로,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이유로 선정 과정 모두를 비공개로 하는 ‘깜깜이 심사’를 진행했다”며, “불공정한 평가 기준으로 시·군 간 경쟁을 붙이고 들러리를 세워 반목과 갈등,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정영 의원은 다른 심각한 문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한 지 1년을 앞둔 지난 7월 25일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9월 3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임태희 교육감과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가 잘 되고 있다고 홍보하기에 바쁘지만, 막상 현장의 교사들은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보호 정책의 대상인 교사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민 1,2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4대 과제에 대해 73~92%의 도민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경기교사노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등 경기지역 5개 교원단체는 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내고 “경기교원을 패싱하고,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반발한 바 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3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바이오 AI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에서 바이오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AI 기술의 접목은 필수적이다.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제정으로 단순히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의 바이오 AI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가 더 중요하다"라며, 사업 의지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대기업이나 대형 병원들은 이미 AI 기술을 활용하여 발전하고 있지만,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은 이러한 기술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의 역할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바이오 AI 조례의 세부 사항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김미숙 의원은 조례 제정뿐만 아니라 기존 조례의 개정 가능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8월 29일(목) 오전 11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안성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태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늘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는 자문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문위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해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서약을 진행했다. 또한, 정보통신 유지관리 사업과 관련된 정보통신과 직원들도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청렴 서약을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투명한 업무수행에 있어 청렴성을 의심받는 행위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은 청탁,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받는 부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9월 3일 대덕면사무소와 서운면사무소에서 “2024년 추석맞이 나박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나박김치 총 350박스가 만들어졌고, 만들어진 나박김치는 서안성푸드뱅크 이용 대상자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겨울에 담근 김치가 거의 떨어져 가는 여름철 ‘김치 보릿고개’를 겪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지난해에는 나박김치 나눔 행사가 공도읍에서만 진행됐었는데, 올해는 대덕면, 서운면까지 확대되어 뿌듯하다.”며 “늘 서안성 푸드뱅크와 뜻을 같이 해주시는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운면 새마을부텨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안성푸드뱅크는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증진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운수업체로부터 기부금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한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백성운수와 대원고속이 참여하였다. 백성운수(주) 현금 500만원 기부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는 관내 유일한 버스회사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대원고속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 기부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대원고속은 경기도 내 시군에 매년 설·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안성시에 온누리 상품권 500매를 기부하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품을 전달받은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운수기업들의 나눔이 뜻깊고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