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기타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원안 가결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문화복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화성시니어클럽 노노카페 소속 윤경애 시니어바리스타가 ‘제3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시니어바리스타 라테아트대회’에서 스타벅스 대표이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화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임재수 바리스타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함께 결선에 진출한 김현숙 시니어바리스타도 아트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누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보건복지부·스타벅스코리아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4일 경기군포시니어클럽 내 스타벅스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진출한 16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윤경애 바리스타는 백조를 정교하게 표현한 라테아트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 및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윤경애 바리스타는 “화성시니어클럽 관장님 이하 직원 분들과 노노카페 동료들 응원 덕분에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노노카페에서 커피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09년 시장형 시니어 일자리사업장인 노노카페를 도입해, 현재까지 카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화성시가 지난 4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도시 농촌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농촌리빙랩은 비봉면이 대상이며 총 22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하게 됐다. 시에서는 농촌리빙랩 출범에 앞서 시민참여단 참여 독려를 위해 지난달 27일 비봉면 주민을 대상으로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진행한바 있다. 시민참여단은 3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농촌 지역문제 인식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농촌 고령화 문제, 스마트 팜, 교통 등에 대한 주제를 연구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시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또한 실시됐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비봉면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면서 어천역 등 도시시설이 가깝고 비봉택지가 조성되고 있어 도시 시설을 이용하기 유리하기도 한 지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2월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 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GH 인권센터’를 설치해, 공사의 인권 보호를 강화했다. 또 인권센터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직원들의 정신 건강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도 힘썼다. 올해 8월에는 인권 컨퍼런스를 열어 인권경영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부장급 간부사원으로 인권보호관 38인을 지정하는 등 인권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5년 연속 인증으로 GH가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임이 입증됐다” 며 “인권경영이 조직문화와 경영전반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연천군의회 배두영 의원이 5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 구석기 축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명칭 변경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배 의원은 1993년 시작된 ‘연천 구석기 축제’가 지역 발전의 상징으로 자리잡아왔음을 상기시키며, ‘전곡리’라는 지명이 축제 명칭에서 사라진 것을 우려했다. 배 의원은 축제 명칭이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증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축제 명칭의 간소화로 인해 방문객들이 혼란을 겪는 사례가 발생했음을 언급하며,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로의 변경이 관광객의 혼란을 줄이고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충남 공주시의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를 사례로 들어, 지명을 포함시키는 것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명칭 변경이 연천군의 문화유산을 더욱 빛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축제 명칭 변경에 대해 집행부와 구석기 축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5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탄강 서핑 연습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이 제안을 통해 수영장이 현재 여름철에만 운영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연중 활용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탄강 야외수영장은 약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나, 주로 여름철 약 40일 동안만 운영되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수영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서핑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설의 연중 사용률을 높이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초기 비용은 다소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연천군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였다. 서핑을 연습하기 위해 연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핑 산업뿐만 아니라 숙박, 음식점, 기타 관광 서비스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한탄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3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세탁기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탁기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고장난 세탁기로 세탁하기가 힘들었는데 걱정하던 차에 좋은 세탁기를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종민 회장은 “생활필수 가전이지만 형편상 교체하거나 새로 마련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에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장1동도 적극 협력해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올해 이종민 회장이 취임식을 하면서 받은 백미 11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했고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을 계획하여 올해 11월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충치치료 등 치과치료와 한방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태풍은 예고가 있지만, 화재는 예고가 없습니다!'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오산역환승센터 및 인근 상가의 시민들에게 화재대비 국민 행동요령 전단지와 마스크, 부채 등의 각종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근 전기차 및 숙박업소, 공장 등의 화재가 이슈되고 있고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0℃ 이상으로 높아 에어컨 등 전력 사용량의 증가로 누전 등의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화재를 주제로 선정해 진행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울 필요가 있다”며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그럼에도 계속 강조해야 하는 것은 화재 예방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 강릉시 주문진 일원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품위 있고 여유로운 동행’이라는 테마의 경로당 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 관내 138개 경로당 회장과 대한노인회 오산시 지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했다. 연수를 통해 경로당 회장들의 역할과 책임, 경로당 운영과 관리방법 경로당 회원 관리와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서로 간에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민원 응대 방안에 대해 겪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휴암 및 주문진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하여 어르신들께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봉사원으로 노고가 많은 경로당 회장님이 연수를 통해 화합하고 건전한 경로당 문화를 확립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로당 운영의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일 시민감사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정책과를 대상으로 한 시민감사관 1일 포청천 활동을 진행했다. 1일 포청천 활동은 시민감사관이 사업부서 및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시정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를 방문해 추진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해 청취하고 오산시 관광자원의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오산시에서 유기견의 안락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알 수 있었다. 반려동물에 대한 훈련과 관리가 잘 되어있는 점이 좋았으며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을 수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고자 시민감사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자체 감사 참여 및 시정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관련 자문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