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운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법기동순찰대,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개인이 현금 2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서호새마을금고, 세한교회, 오송환경, 백양TNS에서 쌀 1,260㎏, 라면 84박스 5백여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여 나눔이 필요한 관내의 저소득 가구 400여 세대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에서 9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장을 포함한 단체장협의회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2024년 추계 주요행사에 대한 홍보와 시민참여 모바일 플랫폼인 새빛톡톡 가입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군들청룡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단체별 역할 분담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모든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여부는 주민들의 참여에 달린 것 같다. 시와 구의 추계행사뿐만 아니라 군들청룡문화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홍보에 주력하자”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새빛톡톡 같은 모범적인 시정들도 시민들의 참여가 없으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새빛톡톡’에 대한 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한 수원서부새마을금고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사업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평동의 특화사업이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쌀, 라면, 선물세트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였고, 2023년 5월부터는 매월 현금 2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어 △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교육 △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또한 권선구는 자발적으로 올바른 음식문화를 실천하고 위생 수준을 향상하도록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주차장용지 2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6월에 공급(P1)하고 남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잔여 주차장 용지 2개 필지로 공급면적은 각각 P2 1,725㎡, P3 1,764.4㎡ 다.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5억)기반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토지사용가능시기는 P2은 2025년 2월 1일 이후, P3은 2026 년 4월 1일 이후다. GH는 6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공급공고를 하고, 이 달 27일 토지분양시스템에서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에게 입주계약 (10월 1주) 등 용지매매 계약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77회 임시회 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장애인 거주시설이나 주간보호시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가 감액된 사유를 묻고 이동에 불편한 장애인의 거주시설에 화재 사전감지 자동화시스템등 시설보강을 주문했다. 박재용 의원은 “최근 아리셀화재에서 보았듯이 화재는 순식간에 모든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엄청난 재앙을 불러온다”며 “이동에 취약한 장애인 등의 화재대피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주거시설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김하나 복지국장은 “의원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면서 “장애인 주거시설 및 주간보호시설의 화재대비 시설을 보강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용 의원은 “광역자활기관의 사업비가 많이 늘었지만, 정작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건비는 늘지 않았다며 종사자들의 처우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박재용 의원은 “본예산에 제출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경우 사업의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5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유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것은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경기도와 의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각 기관 및 31개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현행 1%이나, 3%이상 되도록 권고하도록 한 바가 있다. 이선구 위원장은 “중증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 구매한 지자체 및 기관에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우선구매를 독려하도록 상임위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의원(용인시 비례대표/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원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보도를 점용해 공사를 하는 경우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치하는 보행안전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보행권 및 보행안전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공사 및 도로의 유지·관리를 위한 공사 등 보도 점용 범위 규정 ▲시장은 보도 점용공사를 하는 경우 보행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 수립·실시 ▲보행안전원의 자격 기준 및 임무 등이다. 김윤선 의원은 "조례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보행안전원을 배치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건설사업장 주변을 통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시설 주변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유치원과 학교 등 교육시설 주변에 혐오·기피 및 위험 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허가 단계에서 교육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사전고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유치원 및 학교를 사전고지 대상지역에 포함, 기존 시설의 용도가 주민이 기피하는 시설로 변경될 경우 사전고지 의무화, 사전고지의 내용과 방법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을 준용하는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중요한 합의”라고 강조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시민의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이 개정 조례안은 매년 10월2일이 시민의 날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시민의 날 행사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역사 및 문화를 기념하고 시민 간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의 날 전후 행사 기간 설정 및 관련 행사 명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단순히 특정한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시민의 날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날 조례로 인해 파주시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발전시키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