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7일 진위천유원지에서 ‘제22회 진위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면민들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시 진위면체육회(회장 권병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평택시와 이장협의회, 약진회가 후원하고 주요 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위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인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돌리기, OX퀴즈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로 구성해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권병조 진위면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로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결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체육대회 개최에 애쓰신 권병조 진위면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여름에 호우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체육대회로 심신을 달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이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등 3개 단체 회원과 청북파출소,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준 이장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시간에도 청북읍을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제12회 포승읍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7일 평택시 포승읍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포승레포츠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포승읍민들의 체력 증진을 통한 심신 단련을 도모하는 동시에 읍민 간의 화합과 친목을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1천여 명의 읍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계주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어르신 낚시, 공 굴리기, 노래자랑 등 번외 경기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포승중학교 역도부와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학생 각 1명을 체육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포승읍의 미래 체육 인재를 양성하고 읍민들의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계진 포승읍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포승읍민들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더욱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하나된 포승읍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일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 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평택시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직접 송편 빚기, 나물 무치기, 탕국 끓이기, 산적 만들기 등 차례상 음식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보았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든 음식과 햇과일로 푸짐한 차례상을 차려 전통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이해와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 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평택시가족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7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0여 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택시장의 환영사, 남녀 참가선수 대표의 선서,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 후, 줄넘기, 훌라후프, 디스크골프-퍼팅, 슐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은 “제11회를 맞이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을 방문한 20여 개 시군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원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오래도록 살고 싶은 행복한 평택시’라는 주제로 ‘2024 내가 시장이라면!’에 공모해 입선한 7개 팀과 평택시민의공간1호에서 정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개발 워크숍은 참가팀이 제안한 정책이 평택시 정책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정책 아이디어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이날 1부는 김재춘 강사(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의 ‘시민의 정책사업 개발 참여’라는 주제로 공공정책 제안 과정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2부는 ㈜더이음(대표 정혜은)의 마음열기 대화(상호인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정책 제안을 시민이 할 수 있고, 그 과정에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감사하다”며 “좋은 기회를 잡은 만큼 여기 계신 분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하며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현장 조사, 정책실험, 공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제안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 제안 정책을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했는데, 이틀간 관중 5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V리그 올스타가 승리했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했다. 8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수원에서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8일 경기에 앞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 선수와 김 선수의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감독(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만나 격려했다. 두 사람은 한국 올림픽 역사에 첫 모자(母子) 메달리스트다. 김원호 선수는 수원 태장초·원일중·매원고를 졸업했다. 1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 최소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국·사업소장들이 꼼꼼하게 토론하고, 각 부서장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부서별로 점검회의를 하라”며 “또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 문화행사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돌봄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연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 등 빈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명당홀에서 ‘행복한 동행’을 진행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동행’은 곡선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 혹은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다. 이날 ‘행복한 동행’에서는 수반(水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어르신 20명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수반을 꾸미며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프로그램이 진행된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준비한 식사를 함께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줄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월) 곡선동 거주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렸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아주 특별한 하루’는 생신 등 특별한 날에 가족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준비한 도시락은 잡채, 돼지갈비, 각종 전류 등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보관상의 편의를 고려하여 반찬용기 및 보냉가방에 정성스럽게 담겨 준비됐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돌아오는 평범한 하루가 아닌, 다가오길 기다리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