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관내 장애인 85가정을 위한 추석명절 지원사업 ‘풍성한 사랑나눔’ 행사 실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85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우, 평택직할세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 운전자회가 함께했다.

 

관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세우에서는 배 60상자를, 평택직할세관에서는 레트로트식품 600세트를 후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에서는 정성을 들여 음식(불고기, 모둠전)을 조리했고 송탄모범운전자회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통해 신속히 행정복지센터에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2024년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번 추석 명절 물품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곳의 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과 소통하며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장애당사자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 내 장애 당사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이어갈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