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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열어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8월 29일 오후 3시 종합운동장내 동행천사사무실 회의실에서 시민위원 8명과 함께 2025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 제안의 안건 평가 시 안정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공공의 복지 증진을 우선순위로 삼아 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제안을 심의하였다.

 

제안된 안건은 ▶ 안성시추모공원 내 휠체어 구입 배치 ▶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 종합운동장 내 시설물 화장실 비데설치 ▶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탈의실 대기의자 교체로 총 4건의 안건 중 3건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5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건은 시설물 고유 목적상 황톳길 조성은 불가소견으로 관내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유도 안내하기로 하였다.

 

위원들은 “시민 목소리가 반영된 제안인 만큼 신중한 검토를 실시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될 수 있도록 25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이 공단 경영 참여를 통해 예산편성에 투명성을 보장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채택된 안건들은 내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기여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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