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이웃 협약 및 현판 전달

크린토피아 평택용이푸르지오점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4 착한 이웃’ 사업에 동참한 관내 크린토피아 평택용이푸르지오점을 방문해 ‘착한 이웃’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 네 번째 착한 이웃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착한 이웃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사협 위원들과 착한 이웃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생각하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나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착한 이웃’은 2021년부터 추진한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현재까지 19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월 2만 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현금, 현물, 재능기부 포함)을 하는 업소는 동참이 가능하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