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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2024년 노인복지증진사업 ‘新나는 도전’ 참여자 모집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新’나는 도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新’나는 도전’은 치매노인을 간호하거나 돌봄에 필요한 인지향상 교육 전문가(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자격증을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인지놀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과정으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어 초고령화 시기에 주목을 받는 자격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26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총 13회기)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으로는 ▲노인의 이해 ▲노인인지 활동 ▲뇌 기능 활성화 놀이 ▲레크리에이션 ▲인지능력향상 ▲실버인지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동선 관장은 “백세시대에 맞춰 구성한 이번 자격증 과정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지역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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