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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옴부즈만’ 9명 공개 모집 8월 30일까지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오는 30일까지 시민의 권익구제를 위한 시민옴부즈만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옴부즈만은 고충민원 처리와 이와 관련된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고 열린 행정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기구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5기 시민 옴부즈만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전문성을 수반하는 자리인 만큼 행정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적임자를 위촉할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지원자격은 ▲대학 및 공인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4급 이상 공무원 ▲5년이상 활동경력이 있는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자 중 시민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자 등이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추천위원회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하며, 시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신청 관련 서류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 조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대리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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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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