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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얼음물 나눔 행사 연장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용화정사의 지원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얼음물 나눔 행사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된 이번 행사에는 (사)안성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함께 웃는 여성봉사단, 한경국립대학교 한경봉사센터 등 4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공도지구대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화정사 정재선 선덕법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얼음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음물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폭염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이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용화정사에서 후원해 준 덕분에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행사를 연장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애써준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자원봉사자들이 전하는 얼음물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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