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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1호 '착한단체' 현판 전달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3일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 착한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역사회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사회배려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평택행복나눔본부 ‘1인 1계좌 갖기’ 단체가입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단체 인증 현판을 갖게 됐다.

 

윤미숙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우리 사회 주역으로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담아 평택행복나눔본부의 1인 1계좌 갖기 단체가입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을 아끼고 지역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지역 내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한 정성과 후원금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자라는 밑거름이 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성식 나눔국장은 “이번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전달식은 관내 25개 읍면동의 많은 단체 중 제1호 착한단체로 단순 봉사를 넘어 지역 청소년과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1인 1계좌 갖기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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