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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논산시 딸기 농가 수해복구 지원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딸기 하우스 토사 제거 및 하우스 정리 등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작은 힘이지만 우리의 활동이 피해를 본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계속적인 폭우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에서 발 벗고 나서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복구한 바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수해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 수해 현장, 충남 보령 수해 현장 복구 지원에 앞장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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