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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제12회 대한민국 삼봉정도전서화대전 개최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삼봉정도전선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삼봉정도전서화대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화대전은 이성계와 함께 조선왕조를 설계한 인물로 정치, 예악, 서예 등 많은 업적을 남긴 정도전선생의 높은 학덕과 정치적 위업을 기리기 위함이다.

 

공모부문은 한문,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4개 부문이며, 작품규격은 가로 35cm 또는 70cm, 세로 140cm이며, 작품접수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우편접수는 기존과 다르게 소인과 관계없이 기간 내 도착해야한다. 출품 수는 1인 3개 작품이내 이며, 작품 당 1만원이다.

 

심사는 8월 3일 진행되며, 심사발표는 8월 14일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에서 종합대상은 300만원, 부문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이다. 특선은 주최 측에서 표구비 지원한다.

 

전시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0월 12일 평택호예술관에서 개최된다.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은 “본 대전은 서화인의 대중 확산과 신진작가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됐으며, 2023년부터는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되어 운영하고 있다. 서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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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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