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내 국제교류 관계기관 간담회

국제교류 관련 상호이해 및 협력 관계 구축

 

[ 로이뉴스(Roi News) 이경호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관내 주요 국제교류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국제교류 저변 확대와 사업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이 공유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시 8개 공공기관(경기도국제교육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청, 평택복지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3개 대학(국제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1개 민간단체(평택국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국제교류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국제교류 대표 사업 및 협력 가능 사업을 소개하며, 연계하여 향후 협력 가능 사업 및 아이디어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평택을 알리고, 기관별 특성을 살리는 국제교류를 추진함에 있어, 우리 재단이 국제교류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관내 국제교류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