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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초록우산 촘촘한 업무연계 위기가구아동 지원전달식 추진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국정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2년차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수원북중학교는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과 학교에서 발견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아동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한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7월 3일 전달은 1차로 수원북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학교에서 발굴된 지원대상학생 11명에게 아동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긴급생계비 및 생활안정자금은 물론 교육, 의료영역에 집행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에서 파생된 학생맞춤선도학교 운영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수원북중학교, 매향중학교, 선행초등학교 3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교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한 학생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위기학생을 적극 발굴에 대한 교사들의 열심히 우선되며, 지역청에서는 교육복지 네트워크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 자원 적극 발굴하고 협력하는 기관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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