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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민간위원장 회의 개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청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망 구축 및 연계 협력 구조 체계 활성화를 위하여 열렸으며,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안내’, ‘2024년 하반기 사업 운영계획 공유 및 논의’, ‘누구나 돌봄사업’ 홍보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인희(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장 회의는 안건에 대해 심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논의하는 연계협력망을 구축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안성시 복지공동체를 실현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병기 복지정책과장은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간위원장님들의 역할이 크다.”며 “공공의 영역에서 확인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견을 위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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