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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사랑을 나눠요 삼계탕 및 열무김치 나눔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13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을 맞이하는 6월,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 제철과일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을 나눠요, 삼계탕 및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준비한 재료들을 정성껏 손질해 영양만점 삼계탕을 조리했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가 포장용기에 정성껏 포장했다. 참외, 토마토, 떡 등 부식 꾸러미도 함께 준비해 취약계층 50가구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모평상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하게돼 진심으로 기쁘고, 직접 싱싱한 재료들을 장보고 손질해 정성껏 요리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번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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