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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2024년 안성시 소외계층 평생교육 공모사업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 진행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안성시 지원사업인 2024년 안성시 소외계층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을 6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다” 프로그램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으로 선정된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에서 강사진으로 진행하며 자연의 자원을 활용하여 에코백과 티셔츠를 천연염료로 색상을 입히고, 창의적 방법으로 제품을 꾸며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담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치유농장 자연을 그리는 사람들 박원태 대표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만을 위한 10주차 프로그램으로, 더욱 더 실용적이고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하여 기획했다”라고 운영개요를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작품에 자신의 심리 상태와 개성을 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활동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직면하고 이해함으로써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자활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평생학습 교육계획을 안성시 소외계층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교육 및 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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