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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공직자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월 4일 안성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공직자 대상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주최하는 공직자 다문화 이해교육은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안성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이라는 주제로 문화를 구성하는 4요소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깨달음으로써 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문화를 구성하는 4가지 요소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각 문화가 가진 차이를 수용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의 문화와 다른 문화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문화적 관점을 변화시켜 공직자로서 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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