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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교육재단, 2024 첨단산업 분야 현장 견학·체험 프로그램 '첨단산업견학' 운영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재)오산교육재단은 2024년도 첨단산업 분야 현장 견학·체험으로 학생의 진로·진학 사고력을 확장하는 ⌜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 기관을 방문하여 미래의 신기술과 선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및 직업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산업 견학·체험 분야로는 IT산업, 미래자동차, 항공우주, 친환경,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바이오, 수소산업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 및 청소년문화의집 1개소의 학생 총 1,713명이 참여한다. 이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아autoland화성, 국립항공박물관, KLA korea, G밸리4차산업체험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안전뮤지엄, 한독의약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기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내용을 달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된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오산시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기술과 산업 현장의 다양한 신기술 분야를 보고 체험하면서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을 파악하여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오산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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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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