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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폐기물 처리업체 환경교육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의 관리역량 강화 및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5월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하여 폐기물처리 사업장관계자 98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및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이는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올바로시스템 사용방법 및 폐기물 적정관리 요령, 폐기물관리법 주요 위반사례, 폐기물관리법 개정사항 등 달라지는 제도를 설명하고 실무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특히,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철저한 사업장 관리방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일부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서는 2024년 하반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교육을 계기로 관련법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질을 향상하고 특히 최근 폐기물업체 사망사고 관련 다시는 안타까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예방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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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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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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