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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봄맞이 차량지원 사회공헌활동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5월11일, 18일 양일간 등록고객 대상으로 봄맞이 차량지원 이벤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교통약자들이 단순한 이동서비스를 넘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에 14명이 참여했으며, 교통약자들이 단순한 이동서비스를 넘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와 충청도(천안, 진천, 음성)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되어 용인(화해단지), 양평(용문사), 화성(제부도), 서울(롯데타워) 등 평소 교통약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를 방문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봄맞이 차량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통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통약자들이 사회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통약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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