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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도서관 인문학 특화, 메이킹 허니, 임수지 강사의 '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성황리 종료

메이킹 허니, 임수지 강사의 '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성황리 종료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5월 22일 수요일 오후 19시, 인문학 특화 『열두달 인문학』중‘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2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이미지컨설팅협회장이며 메이킹 허니 이미지연구소 대표인 임수지 강사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행복한 1인의 일상”을 인문학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남녀 1인 가구 시민 총 40명이 참여하여 스타일링 상담을 제공받았다. ▲퍼스널컬러 이론 설명 ▲자가 키트를 이용한 실습 ▲그룹 진단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강사와 소통하며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진단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받아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일상에서 본인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 이를 통해 더 나은 자기표현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참여자들의 자기 계발과 행복한 일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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