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존중 및 청렴실천 다짐을 위한 인권청렴 선포식 개최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조직문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인권청렴 선포식 실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4월 소중한 날(월례조회)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인권존중문화 확대와 청렴한 공단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및 청렴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CEO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공단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여 굳어진 관행을 타파하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함께 배려하는 인권공단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 됐으며,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한다.’, ‘다름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다.’,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인권경영 선언문과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준수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윤리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 및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사회적으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 공단도 그 눈높이에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등 인권보호 문제와 관련하여‘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청렴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