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성시노인복지관, 2024년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진행

‘주라주라 스마트하게 알려주라’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지원 사업인 2024년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라주라 스마트하게 알려주라’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안성시에서 추진됐다.

 

‘주라주라 스마트하게 알려주라’는 스마트폰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간, 가족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4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5회기로 구성되어 6개월간 진행하며,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앱 유용한 활용 방법 ▲카카오톡 활용 방법 ▲카드뉴스 만들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방법 ▲스마트폰 건강관리 앱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디지털 소외 현상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