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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부하고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추진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 신규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기념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한국양봉농협의 밤꿀 또는 아카시아꿀을 오는 4월 5일부터 한달간 파격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삼겹살데이 이벤트에 이어 이번 “기부하고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이벤트는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의 고향사랑 신규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념 및 봄을 맞이하여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4월5일부터 30일까지 당초 3만원에 제공되는 밤꿀1kg 또는 아카시아꿀1kg에 홍삼꿀스틱을 추가로 제공한다.

 

새롭게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한국양봉농협은 60여년 역사를 이어온 벌꿀전문농협으로 30여 가지 품질검사 항복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항생제로부터 안전하면서 탄소동위원소 검사로 보장받은 순수한 100% 천연벌꿀을 제공한다.

 

김보라 시장은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된 한국양봉농협 꿀을 봄을 맞이하여 추가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도 하고 제철 꿀로 춘곤증도 이겨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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