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평택시,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위해 총력

관계기관·부서·지역관계자 참여한 TF회의 개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평택시가 오는 5월 11일 해군2함대에서 진행되는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 축제 추진 TF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TF 단장인 안중출장소장과 지역구 시의원, 포승읍 주요 단체장, 2함대 관계자, 평택경찰서, 시 관계부서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전반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2함대가 공동 주최하며,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해안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2함대의 전력장비가 전시되며,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해양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이 입항해 함정 체험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육‧해‧공군의 의장대 및 태권도 공연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평택항 축제’도 이날 동시에 해군2함대에서 진행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특수성을 장점으로 잘 살려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기관·부서·단체가 빈틈없는 준비와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너

기획/특집보도

더보기

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