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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운영단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 운영단의 첫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은 청년들이 청년문화공간의 운영을 함께 기획하여 청년들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을 위하여 청년문화공간의 운영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하여 구성했다.

 

이번 첫회의에서는 안성시 관계자들과 운영단 참여자들이 상견례를 마치고, 청년문화공간의 각종 행사와 5월 청년공간 상시프로그램에 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앞으로 운영단은 올 12월 31일까지 월1회 이상 자발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청년공간‘청년톡톡’의 발전방향 및 홍보전략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운영단’은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주인이 청년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년들이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성된만큼 다양한 아이디어가 청년문화공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했다.

 

운영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안성으로 전입하여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청년문화공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안성시에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청년문화공간의 운영에 자신이 참여하여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설레인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운영단은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로 선발하여 다양한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안성시 청년정책추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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