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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장애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 개최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생각’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N행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의 구분 없이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장애와 관련된 5가지 주제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장애 문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하는 N행시를 창작하면 된다. 주제어는 차별금지, 사회통합, 발달장애인, 장애인의 날, 장애 감수성 총 5가지이다.

 

공모기간은 이달 11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공모전 참여는 방문 접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리며, 시상식은 4월 19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찾아가는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장애 인식개선 교육, 영상상영 등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해 온 가운데, 올해는 장애에 대한 따뜻한 생각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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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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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운천초등학교, 지역 맞춤 교육으로 특화 된 지역인재 키워낸다

오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현실의 문제를 고민하고 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AI 디지털 선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도시 오산의 이미지에 걸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선보이자 인근 학교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양인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 프로그램과 ‘AI 디지털 교육’이 그 관심의 주인공으로 2023년부터 각자 주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는 먼저 각 학생별 학력차가 크게 나는데도 특별한 대책과 프로그램이 없는 문제를 파악하고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를 보완 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책임지도’에 힘쓰고 있다. 먼저 학년 초, ‘학습지원대상지원 협의회’를 구성하여 진단평가, 담임과 학부모 상담, 담임교사 추천 등을 통해 교과학습 부진학생과 기초학습 부진학생을 판별하여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탄탄 캠프’, ‘두드림 학교’, ‘교과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지원과 함께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탄탄캠프’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국어, 수학의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중심으로 저학년(1~3학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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