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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안성시 도서관 대출 10권 더! DAY'운영

자신의 대출권수 한도를 초과하여 추가 10권까지 특별대출 가능

 

[ 로이뉴스(오산TV) 이경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024년 3월 27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기본 대출권수 한도에서 추가로 10권까지 특별대출이 가능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기본법' 제14조(문화행사)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안성시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일상에서 보다 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따라서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안성시 도서관 16개관(공공도서관 6개관, 작은도서관 10개관)에서 본인의 대출권수 한도보다 10권을 더 추가로 대출할 수 있다. 대출방법은 자신의 대출권수를 초과하는 도서를 가지고 직원 데스크에 대출요청을 하면 특별대출로 처리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와 혜택을 널리 알려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안성시 우수독서자 혜택을 매월 하루동안 일반 이용자도 체험하여 매년 선정하고 있는 안성시 도서관 다독자와 독서마라톤 완주자에 많은 시민들이 도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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